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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이준석 직언 안 통했다··· 최저시청률 기록

주병진 이준석 직언 안 통했다··· 최저시청률 기록

등록 2012.01.06 10:22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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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5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핫피플’ 코너에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이자 기업가 이준석 위원이 출연했다.

이준석 위원은 MC 주병진의 날카로운 질문과 직언에 당당하고 시원한 답과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주병진 이준석 직언 ⓒ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주병진이 “비상대책위 일주일 활동 점수를 스스로 A-라고 평가한 건 살짝 웃기지 않나? 불과 며칠 일하고 그렇게 후한 점수를 주는 건 건방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직언하지 이준석은 “26살 최연소 의원을 영입한 것은 젊은 세대를 의식한 끼워 맞추기식 영입으로 얼굴마담이라는 생각을 해 본적은 없냐”고 맞받아쳤다.

“마치 3선이나 4선한 의원처럼 두루뭉술하게 넘기려 하는데 어디서 배웠나”라는 또 한 번의 직언에 역시 이준석 위원은 화통하고 쿨하게 대답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시청률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분은 지난주보다 더욱 하락해 4.5%(AGB닐슨)를 기록했다. KBS <해피투게더 시즌3>는 11.8%,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9.4%를 기록했다.

/ 최가람 기자

<연예계 쇄골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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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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