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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기저귀패션 '논란'

[★노출사고 ⑦]걸스데이, 기저귀패션 '논란'

등록 2011.10.28 12:50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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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데이 기저귀 패션 논란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지난 5월, 걸그룹 걸스데이는 노출사고보다는 일명 기저귀패션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걸스데이는 원피스라고 볼 수 없는 긴 상의, 또는 짧은 원피스를 입은 채 한 행사 무대에 올랐다. 노출사고를 우려해 검정색 속바지를 입는 여느 걸그룹과 달리 눈에 확 띄는 흰색 속바지를 착용했다.

안무 내내 팬티 수준의 짧은 속바지가 보여 네티즌들은 '기저귀 패션'이라 부르며, 노출 수위를 두고 왈가왈부 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의상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의도된 선정성이라든가 마케팅은 전혀 아니다. 수정을 통해 논란을 해소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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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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