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 충혼탑 경내에서 제막식 행사를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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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조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참전한 밀양출신 용사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참전기념비 및 무공수훈자 전공비를 건립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드높은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념비 및 전공비는 총 사업비 5억 6,800만원으로 지난 3월 14일 착공하여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7월 14일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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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밀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6.25․베트남 참전기념비 및 무공수훈자 전 공비는 기존 설치되어 있는 충혼탑과 함께 밀양출신 참전용사의 숭고한 애 국애족정신을 기리는 호국정신의 요람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하는 산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담당(359-5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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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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