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정아름, 실제 몸무게 `58kg'···몸매 관리 비법은?

▲ 미코 출신 정아름 몸매 관리 비법 공개 ⓒ 삼성전자 갤럭시탭 클래스

(서울=뉴스웨이 윤미숙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트레이너 정아름의 실제 몸무게와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정아름은 최근 삼성전자가 진행한 '갤럭시탭 10.1과 함께하는 탭클래스' 강연에서 자신의 실제 몸무게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아름의 몸무게는 프로필 상 51kg이지만 실제 몸무게는 7kg 더 나가는 58kg. 짧은 핫팬츠의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한 정아름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아름은 같은 키에 몸무게가 다른 두 여성의 사진을 비교하며 진정 아름다운 몸매는 단순히 '마른 몸매'가 아닌 사진을 본 순간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자아내는 탄력있는 몸매임을 강조했다.

그러러면서 ▲몸무게를 잊어라 ▲착한 자세가 착한 몸매를 만든다 ▲하루 30분만 음악을 들으면 2주 안에 비키니를 입을 수 있다 ▲먹어야 살이 빠진다 등 '아름답고 섹시하고 탄력있는', 이른바 '탄성을 부르는 몸매'로 가꾸는 정아름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정아름과 몸짱 개그맨으로 유명한 허경환이 함께 출연한 '휴가철 내 몸매를 돋보이게 만드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강의 영상을 갤럭시 마이크로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사이트에는 소설가 원태연, 가수 BMK, 토익스타강사 유수연 등이 글쓰기 영어 등 일상에서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 강의 영상과 강의 노트도 확인할 수 있다.

/윤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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