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유모차, 200만원 넘는 고가 불구 판매 `불티'

▲ 고소영 유모차 화제 ⓒ (하)오르빗홈페이지

(서울=뉴스웨이 최병춘 기자) 일명 '고소영 유모차'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아들 민준 군을 위해 최고급 사양의 유모차를 구입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일명 '고소영 유모차'라는 애칭과 함께 해당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수입 브랜드 오르빗 제품으로 시트까지 풀세트로 구입시 2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지어 서울 주요 백화점 수입 유모차 매장에 '고소영 유모차'가 전시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고소영 유모차'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제품은 원터치만으로 360도 회전할 수 있으며 친환경 초극세사 섬유를 사용하는 등 첨단 기술이 도입된 최고급 유모차라는 인식이 더해져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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