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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린즈링, 경호원 불필요한 신체접촉 `논란'

대만 배우 린즈링, 경호원 불필요한 신체접촉 `논란'

등록 2010.08.07 14:32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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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티몹
(서울=뉴스웨이 안민 기자) 대만 출신 모델 겸 영화배우 린즈링의 경호원이 경호를 하던 중 불필요한 신체접촉츨 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린즈링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한 백화점에 입점한 업체의 브랜드 홍보 차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린즈링이 에스컬리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중 밀착해 경호하던 경호원이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대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목격된 것이다.

이에 린즈링의 팬들은 불필요한 신체접촉이었다며 주장했으며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심 섞인 경호 아니냐", "불필요한 신체접촉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즈링은 남성잡지 FHM 대만판인 '남인방'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랭킹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타이완에서 인기가 높으며 영화 적벽대전 2에서 오나라의 도독 주유의 아내 소교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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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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