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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셋째 갖자" VS 남편 "싫다"

조혜련 "셋째 갖자" VS 남편 "싫다"

등록 2009.07.24 14:31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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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서 아들 우주가 폭로

▲ ⓒ sbs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SBS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 최근 녹화에 출연한 개그우먼 조혜련과 남편 김현기씨, 아들 우주가 출연해 큰 웃음을 주었다.

평소 어색하기로 소문난 모자(母子) 조혜련과 우주는 아빠와 함께 등장해서인지 조금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녹화 전날, 조혜련과 남편이 부부싸움을 해서 아직까지 풀지 못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우주는 "엄마가 아빠한테 내 동생 낳자고 졸랐는데 아빠가 한 번에 싫다고 했다"고 엄마 아빠가 싸우게 된 이유를 폭로했다.

이에 조혜련은 "사실이다. 내가 셋째 갖자고 했더니 남편이 바로 싫다고 하더라. 화가 나서 내가 싫어진 거냐고 물으니 '너는 낳기만 하고 키우지는 않잖아!'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혜련의 부부싸움 이야기는 오는 25일(토)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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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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