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쏙 빼닮은 외모, 성별논란 연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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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균 미니홈피 | ||
그간 이태균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해명글을 통해 자신이 여자임을 밝혔지만 미성의 목소리와 짧은 머리, 작은 얼굴 등 미소년에 걸맞는 모습으로 성별논란이 계속됐다.
문제의 화면은 이태균이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에서 최고의 얼짱을 뽑는 모바일 시청자 참여 이벤트 홍보용으로 강원도 펜션에서 찍은 영상이다.
영상 속 이태균은 비키니를 입은 채 풀장에서 비치볼 놀이를 즐기고 있으며 해당 영상을 소개하는 MC는 "여자 얼짱 4인방의 시원한 여름 바캉스룩"이라는 멘트와 함께 이태균을 비롯해 도회지, 정현주, 홍영기의 화면을 전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여자였다', '인터넷에 떠도는 해명글은 모두 사실이었다'며 이태균을 여고생으로 인정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여자라는 느낌이 안든다', '비키니 맵시 등으로 볼 때 여자라고 믿을 수 없다', '방송에서 이벤트로 비키니를 입고 여장을 한 것 같다' 등 추측을 내놓으며 여전히 '태균오빠'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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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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