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프로 드러머로 데뷔한 최씨는 1950년 박춘석 악단, 엄토미 악단, 미8군 밴드를 거치며 연주 활동을 펼치고 한국 재즈음악 동우회를 만들어 활동해왔다. 또한 1998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주인상, 2002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4일 오전 5시 5분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별세한 최씨의 발인은 6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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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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