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25℃

  • 인천 23℃

  • 백령 16℃

  • 춘천 24℃

  • 강릉 25℃

  • 청주 25℃

  • 수원 24℃

  • 안동 24℃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6℃

  • 전주 24℃

  • 광주 23℃

  • 목포 21℃

  • 여수 20℃

  • 대구 24℃

  • 울산 20℃

  • 창원 23℃

  • 부산 21℃

  • 제주 19℃

혈우병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혈우병' 인식 제고 나선 제약사···'세계혈우인의 날' 캠페인 잇달아

사회적가치

'혈우병' 인식 제고 나선 제약사···'세계혈우인의 날' 캠페인 잇달아

국내외 제약사들이 4월17일 세계혈우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제고에 나섰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으로 인구 약 1만 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 국내에는 약 2500여명의 환자가 등록돼 있다. 세계혈우연맹(WFH)은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SK플라즈마,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헌혈 캠페인 개최

ESG일반

SK플라즈마,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헌혈 캠페인 개최

SK플라즈마는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SK디스커버리 관계사 구성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으로 인구 약 1만 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 세계혈우연맹(WFH)은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 슬로건은 '모든 이에게 공평한 기회: 모든 출혈질환에

JW중외제약 '헴리브라', 1세 미만 A형 혈우병 환자도 약효·안전성 입증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헴리브라', 1세 미만 A형 혈우병 환자도 약효·안전성 입증

JW중외제약은 만 1세 미만 A형 혈우병 환자를 대상으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중간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Blood'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

JW중외제약 '헴리브라' 신체활동·출혈빈도 임상 데이터 확인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헴리브라' 신체활동·출혈빈도 임상 데이터 확인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를 투약한 환자의 다양한 신체활동 데이터와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Hematology(Int J Hematol)'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

녹십자 "에미시주맙, 기존 8인자제제보다 혈전 보고율 2.8배 ↑"

제약·바이오

녹십자 "에미시주맙, 기존 8인자제제보다 혈전 보고율 2.8배 ↑"

A형 혈우병 치료제 '에미시주맙'의 혈전 이상사례 보고율이 8인자제제 보다 2.8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GC녹십자는 미국출혈장애학회(BDC)에 참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이상사례보고시스템(이하 FAERS)에 보고된 '에미시주맙'과 8인자제제의 혈전 이상 사례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혈우병재단(NHF)에서 올해 75번째로 주최하는 미국출혈장애학회(BDC)는 출혈 장애에 대한 전문가들이 모여

녹십자, '혈액제제·희귀질환'으로 돌파구

제약·바이오

녹십자, '혈액제제·희귀질환'으로 돌파구

GC녹십자가 혈액제제 및 희귀질환 치료제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경쟁업체의 등장으로 독감백신 사업에 타격이 불가피해진 만큼 기존 사업으로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녹십자 매출 절반 이상은 혈액제제와 백신 등에서 나온다. 지난 1분기 기준 매출 약 41%는 혈액제제류가 차지했고, 11%는 백신제제류에서 발생했다. 그런데 경쟁업체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독감백신 사업을 재개하면서 녹십

GC녹십자, 혈우병 전문가들과 최신 지견 공유···"신약 가이드라인 필요"

제약·바이오

GC녹십자, 혈우병 전문가들과 최신 지견 공유···"신약 가이드라인 필요"

GC녹십자는 지난 22일 명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혈우병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혈우병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구가톨릭대 소아청소년과 최은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인하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정아 교수가 '혈우병 치료 환경의 진화(The Evolving Landscape of Hemophilia Therapy: The Ups and Downs)'라는 주제로 기존 인자보충요법과 비응고인자 치료법을 포함한

JW중외제약, '헴리브라' 급여 확대···중증 A형 혈우병 환자 건보 적용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헴리브라' 급여 확대···중증 A형 혈우병 환자 건보 적용

최초의 피하주사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급여가 확대 시행된다. JW중외제약은 '헴리브라피하주사(성분명 에미시주맙)'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 대상 건강보험 급여가 개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1일 헴리브라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 사항(약제) 일부개정고시안' 행정 예고를 게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치료제(혈액응고인자 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보유 중증 A형 혈우병

JW중외제약, 비항체 혈우병 환자 '헴리브라' 급여 적정성 인정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비항체 혈우병 환자 '헴리브라' 급여 적정성 인정

JW중외제약은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최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가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의 예방요법제로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다.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을 적용한 혁신신약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한다. 이번 심평원

매년 영업익 '쑥'···수액회사 JW중외제약의 완벽한 변신

제약·바이오

매년 영업익 '쑥'···수액회사 JW중외제약의 완벽한 변신

매년 매출 신기록을 쓰고 있는 중견제약사 JW중외제약이 수익성 개선에도 성공하며 꾸준히 이익을 남기고 있다. 9일 전자공시시스템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 2019년 영업손실이 190억원에 달했으나 이듬해 -13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고, 2021년에는 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는 영업이익 6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6% 상승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작년 당기순이익도 336억원으로 전년 -14억원에서 흑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