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한은, 다음달 8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한국은행이 5월 중 8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한은은 25일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8조원 규모 중 7조2000억원은 경쟁 입찰 방식으로, 7000억∼8000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1조원 축소된 규모다. 모집은 같은 달 22일 실시되며 경쟁입찰은 총 7회로 91일물이 4회(7일, 13일, 20일, 27일), 1년물(8일)과 2년물(2일), 3년물(16일)이 각각 1회 예정이다. 아울러 한은은 5월 중 2조원 규모의 통안증권을 중도 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