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호러 대명사 ‘주온: 끝의 시작’, 변신로봇 이틀 연속 “이겼다”

‘주온: 끝의 시작’이 이틀 연속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제치며 무더위 속 최강자로 군림하는 공포영화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온: 끝의 시작’은 22일 하루 동안 전국 356개 스크린에서 총 2만 939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4만 8560명.‘주온: 끝의 시작’은 공포영화의 아이콘이 된 ‘토시오’와 ‘가야코’를 다시 한 번 내세운 일본

‘주온: 끝의 시작’ ‘분신사바 2’, 국내 박스오피스 평정···“여름은 역시 공포”

역시 무더위에는 공포영화가 제격이다. 저예산 공포영화들이 할리우드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2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온: 끝의 시작’과 ‘분신사마 2’가 국내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유지하며 흥행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주온: 끝의 시작’은 20일 하루 동안 6만 8930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9만 1040명. 국내에 J-호러 열풍을 불고 온 ‘주온’ 시리즈의 3번째 작

“공포 영화 최강 캐릭터는?”···‘주온: 끝의 시작’이 단연코 1위

개봉을 앞둔 ‘주온: 끝의 시작’(수입: ㈜엔케이컨텐츠 / 공동제공: ㈜나인플래너스 / 배급: NEW)이 올 여름 가장 강력한 공포를 예고하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대표 공포 캐릭터들을 한자리에 모두 모아 놓고 최고의 공포 캐릭터를 뽑는 이색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주온: 끝의 시작’ 속 두 공포캐릭터 ‘토시오’와 ‘가야코’가 온라인에서 실시된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캐릭터는?’이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설문조사에는 ‘

[무비게이션] ‘주온: 끝의 시작’, 90분 동안 감당할 자신 있는가

2003년 국내 극장가를 초토화 시킨 일본 공포영화 한 편이 있었다. ‘공포’의 개념을 넘어 ‘악몽 수준’이란 장르적 최고 찬사를 이끌어 낸 일본 호러영화의 걸작 ‘주온’이 그 주인공이었다. 당시 이 영화에서 등장한 이불 속 원혼으로 등장한 ‘가야코’의 섬뜩한 모습은 대중들에게 실제 ‘이불 공포증’을 선사할 정도로 충격 그 자체였다.11년 지난 2014년 올해 여름, 또 다시 그 경악의 공포 영화가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개봉 예정인

한국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공포영화 ‘주온: 끝의 시작’ 드디어 개봉

한국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영화 1위로 손꼽힌 ‘주온’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주온:끝의 시작’(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NEW / 공동제공: 나인플래너스)이 29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되자마자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순위를 장악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특히 ‘주온:끝의 시작’의 주인공 사사키 노조미도 검색어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작인 ‘주온’까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