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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호러 대명사 ‘주온: 끝의 시작’, 변신로봇 이틀 연속 “이겼다”

日호러 대명사 ‘주온: 끝의 시작’, 변신로봇 이틀 연속 “이겼다”

등록 2014.07.23 08:35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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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호러 대명사 ‘주온: 끝의 시작’, 변신로봇 이틀 연속 “이겼다” 기사의 사진

‘주온: 끝의 시작’이 이틀 연속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제치며 무더위 속 최강자로 군림하는 공포영화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온: 끝의 시작’은 22일 하루 동안 전국 356개 스크린에서 총 2만 939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4만 8560명.

‘주온: 끝의 시작’은 공포영화의 아이콘이 된 ‘토시오’와 ‘가야코’를 다시 한 번 내세운 일본 호러의 올 여름 히든 카드로, 다시 한 번 ‘토시오’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을 쫓는 담임선생님 유이의 모습을 그린다. 개봉 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신의 한 수’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등 대작들이 줄이어 개봉을 해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막상 뚜껑이 열리자 이 같은 예측을 뒤엎고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공포영화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 중이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으로 10만 3209명을 끌어 모았다. 2위는 ‘신의 한 수’로 6만 4578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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