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머스크, 오픈AI·샘 올트먼에 소송···"비영리라며 투자 받더니 수익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와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인류의 이익을 위한 비영리 연구소로 출발해 수백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받았음에도, 영리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한다는 이유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오픈AI와 올트먼은 영리사업을 중단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라는 내용의 소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