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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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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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장녀 이연수씨, 상무 승진

재계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장녀 이연수씨, 상무 승진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의 장녀인 이연수 에코프로파트너스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1일 에코프로는 2024년 임원인사를 발표하며 이연수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구속수감 중인 이 전 회장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91년생인 이연수 신임 상무는 올해 33살로 에코프로파트너스 지분 8%와 에코프로 지분 0.12%를 보유하고 있는 주요 주주다. 에코프로파트너스에서는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투자 심사 역할을 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성장 잠

"이동채 주식 강제 매각"···에코프로, 수사 의뢰

일반

"이동채 주식 강제 매각"···에코프로, 수사 의뢰

에코프로가 이동채 전 회장 주식이 제3자에게 무단 도용돼 매도됐다고 공시했다. 23일 에코프로는 이동채 전 회장의 개인정보를 해킹해 주식을 매각하고 매각 대금을 인출하려 한 혐의를 인지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최근 이동채 전 회장의 거래 증권사로부터 이 전 회장의 에코프로 주식 2995주가 매각된 사실을 통보받았다. 이와 관련해 에코프로는 이동채 전 회장이 자의로 주식을 매각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에코프

"이동채 창업주 뜻" 에코프로, 육아용품 '마더박스' 지원

사회적가치

"이동채 창업주 뜻" 에코프로, 육아용품 '마더박스' 지원

에코프로는 지난 6일 충청북도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저소득 가정의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4000만원 상당의 '마더박스' 17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2020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마더박스'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마더박스는 속싸개, 치발기, 젖병솔, 젖병, 체온계, 온습도계, 손수건, 보온병, 수건, 수납박스 등 신생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이동채 회장 리스크 털고···연내 IPO 상장 속도

증권일반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이동채 회장 리스크 털고···연내 IPO 상장 속도

에코프로그룹의 비상장 계열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차전지용 하이니켈 전구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에코프로그룹 내 양극재 수직 계열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최근 이동채 에코프로그룹 회장의 유죄 확정 판결로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상장을 위한 심사 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고품질 소재 앞세운 에코프로, 소재 강국 일본 뚫은 10년史

에너지·화학

고품질 소재 앞세운 에코프로, 소재 강국 일본 뚫은 10년史

에코프로와 소니에서 무라타제작소로 이어지는 일본 배터리 셀 업체와의 파트너십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에코프로는 2013년 8월 일본 소니에 처음으로 하이니켈계 양극소재를 납품했으며 2017년 무라타가 소니의 배터리 셀 사업을 인수한 이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배터리 소부장 업체 가운데 일본에 소재를 공급한 것은 당시 에코프로가 최초였으며 협력 관계가 10년 이상 지속된 건 흔치 않은 사례다. 소니는 1993년 리튬이온

성장 날개 단 에코프로그룹, 총수 부재 악재 극복할까

에너지·화학

성장 날개 단 에코프로그룹, 총수 부재 악재 극복할까

대기업 집단으로 몸집이 불어난 에코프로그룹에 악재가 터졌다. 총수인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 이익을 취했다며 법원이 구속시킨 것이다. 총수 부재 장기화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사측은 미래 준비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엄중한 시기에 이 회장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업계의 바람도 없지 않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

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 운명 갈림길···18일 대법원 선고

재계

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 운명 갈림길···18일 대법원 선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올려 구속된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온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이날 오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동채 전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이 전 회장은 2020년 1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에코프로비엠이 SK이노베이션과 맺은 2조7000억여원 규모 공급계약 정보가 공시되기 전 차명계좌로 미리 주식을 매수하고

법정구속 된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오는 18일 대법원 선고

산업일반

법정구속 된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오는 18일 대법원 선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올려 재판에 넘겨진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온다. 2일 법률신문 등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동채 전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오는 18일 오전 10시10분으로 지정했다. 이 전 회장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에코프로 계열사인 에코프로비엠이 SK이노베이션과 맺은 2조7000억여원 규모 공급계약

모회사 탓에 IPO 늦어지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빚 부담 늘었다

종목

모회사 탓에 IPO 늦어지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빚 부담 늘었다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에코프로의 자회사이자 코스닥 시총 1위 에코프로비엠의 계열사로 연내 코스피 상장을 준비 중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회사 운영자금을 충당하고자 최근 1000억원의 현금을 은행으로부터 빌렸다.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는 일은 흔하다. 이미 상장한 기업들도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다. 그러나 기업공개(IPO)를 통해 미래 투자를 위한 재원 조달에 나섰던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IPO도 하기 전에 금융기관 차입으로 막

고개 숙인 에코프로, "투자에 미치는 영향 없을 것"

에너지·화학

고개 숙인 에코프로, "투자에 미치는 영향 없을 것"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1억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받던 이동채 에코프로 전 대표가 구속되자 회사가 고개를 숙였다. 에코프로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항소심 결과와 관련해 회사를 사랑해 주시는 주주, 투자자, 임직원 여러분들에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에코프로는 "이동채 전 대표가 대표직에서 사임한 이후 에코프로와 가족사들은 전문 경영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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