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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野 시정연설 불참, 30년 헌정사 관행 무너져"

윤 대통령 "野 시정연설 불참, 30년 헌정사 관행 무너져"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시정연설에 야당이 불참한 것과 관련해 "지난 30여년 간 헌정사에 좋은 관행으로 굳어진 게 어제부로 무너졌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의원님들께서 전부 참석 못한 게 아쉽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1988년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해 34년간 여야 모두가 참석했다. 하지만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시정연

윤 대통령, 시정 연설 야당 추가 조건에 "헌정사에서 들어본 적 없어"

윤 대통령, 시정 연설 야당 추가 조건에 "헌정사에서 들어본 적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용인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에서 '대통령의 시정연설 참석에 야당이 조건을 내걸었다.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우리 헌정사에서 들어보지 못한 일"이라며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국회 출석 발언권과 예산안이 제출되면 정부의 시정연설을 듣도록 하는 국회법의 규정, 그리고 여야 합

윤 대통령 "SPC 산재, 최소한 인간적 배려해야"···경위 파악 지시

윤 대통령 "SPC 산재, 최소한 인간적 배려해야"···경위 파악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SPC 그룹의 계열사 SPL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20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건 우리 체제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함께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라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출근길 약식회견(도어스테핑)에서 SPC 산재 사고에 대해 언급하며 "법이나 제도나 이윤이나 다 좋지만, 우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뜻"(종합)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뜻"(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 맞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국민 뜻이고, 둘째도 국민의 뜻"이라며 "국민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한치도 국민 뜻에 벗어나지 않도록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며 "저부터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회견은 윤 대통령이 약 15분간 모두 발언에서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와 앞으로의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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