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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검색결과

[총 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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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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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압수수색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17일 오후 16시께 영국에서 귀국한 김 회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인천국제공항에서 집행했다. 김 회장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8일 홈플러스 본사와 MBK파트너스 본사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피해구제 앞두고 '묵묵부답'...뒤에선 협박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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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피해구제 앞두고 '묵묵부답'...뒤에선 협박신고

홈플러스 유동화 전단채(ABSTB) 사태의 정점에 있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피해자들에게는 단 한 마디의 해명조차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정작 뒤에서는 피해자들을 경찰에 협박 혐의로 고발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 회장이 언론과 정치권 앞에서는 사재 출연을 내세우며 책임지는 모습을 연출하는 한편, 실제 피해자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회피한 채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뒤가 다른 이중적 행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오스템임플란트, 순익 급감에도 '1000억 배당'···'또 MBK식 현금 빼가기'

산업일반

오스템임플란트, 순익 급감에도 '1000억 배당'···'또 MBK식 현금 빼가기'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UCK와 함께 인수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사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1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했다. MBK가 설립한 모회사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지분율에 따라 900억원 가량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MBK 인수 후 순이익이 1년새 1600억원에서 500억원대로 3분의 1 토막 난 상황에서도 거액을 배당받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1001억원 규모 현금

피해자 아랑곳 않는 MBK 김병주 회장, 홈플러스 사태에 "약간의 잡음"

산업일반

피해자 아랑곳 않는 MBK 김병주 회장, 홈플러스 사태에 "약간의 잡음"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홈플러스 사태를 '잡음'으로 표현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그는 이해관계자 중 일부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알았다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금융당국 조사와 정치권 비판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최대주주로서의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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