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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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검색결과

[총 17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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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에퀴노르, 친환경 에너지 사업 '맞손'

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에퀴노르, 친환경 에너지 사업 '맞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친환경 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퀴노르는 노르웨이의 국영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전 세계 30여개 국에서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자원의 탐사와 생산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세계적인 흐름인 탄소중립 실현에 맞춰 에너지전환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과 저탄소 수소 분야 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날 협약식은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비싸고 질 좋고"···K-조선, '돈 되는' LNG船 수주戰

중공업·방산

"비싸고 질 좋고"···K-조선, '돈 되는' LNG船 수주戰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상반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LNG 운반선은 석유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적고, 골칫거리로 여겨졌던 석탄의 대체제로 떠오르고 있어 전 세계 탈(脫) 탄소 흐름 속에서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수주 또 수주"…전망 밝은 LNG 운반선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는 올해 합산 30척의 LNG 운반선을 수주했다. 업체별로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20척의 LNG

포스코 고망간강 신소재, 육상 저장탱크 국제코드 등재

중공업·방산

포스코 고망간강 신소재, 육상 저장탱크 국제코드 등재

포스코의 고망간강이 지난 5월 미국 석유협회(API)로부터 국제코드 등록을 승인받았다.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 및 상업화에 성공한 고망간강이 지난 5월 17일 API로부터 육상 저장탱크 국제코드 'AIP 620' 등록을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육상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제작에 적용되는 국제 코드로, 국내 독자 개발 소재가 API 620코드에 등재된 것은 고망간강이 최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2008년부터 LNG 저장 및 운

수주 잭팟 삼성중공업···하반기 LNG·FLNG '올인'

중공업·방산

수주 잭팟 삼성중공업···하반기 LNG·FLNG '올인'

삼성중공업이 하반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차세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에 올인한다.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친환경 기조에 발맞춰 3년 연속 수주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삼성重, 4조원대 '잭팟'…하반기 FLNG로 '정면승부'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최근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3조9593억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 단숨에 연간 수주 목표액(95억 달러)의 66%를 채웠

팬오션, 고효율 LNG 벙커링 선박 명명식 개최

중공업·방산

팬오션, 고효율 LNG 벙커링 선박 명명식 개최

팬오션은 13일 현대미포조선소에서 1만8000CBM급 친환경 고효율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선박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도되는 신조선은 길이 166m, 너비 24.4m, 깊이 12.9m로 선박용 경유(MGO)와 LNG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엔진을 장착했다. 기존 LNG 벙커링 선박들 대비 안전성과 연료 효율성은 높이고 질소산화물(NOx) 및 황산화물(SOx) 등 유해가스 배출량은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선박이다. 신조선은 SH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LNG 2023' 참가···에너지 안보 강화 논의

산업일반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LNG 2023' 참가···에너지 안보 강화 논의

한국가스공사는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제20차 LNG 국제행사(LNG 2023)'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3년마다 열리는 LNG 국제행사는 국제가스연맹(IGU), 국제냉동학회(IIR), 가스기술연구소(GTI)가 공동 주최하고 캐나다 가스협회(CGA)가 주관하는 행사로, 80개국에서 만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LNG 2023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LNG 시장

가스공사, 국내 최대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추진

산업일반

가스공사, 국내 최대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추진

한국가스공사는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제조 시설 이용 신청을 이달 초부터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 계획에 따라 자사 제조 시설을 '공동 이용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방침 아래 2025년 준공 예정인 당진 LNG 기지 총저장시설 용량의 최소 50%를 직수입자 등에 제공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최근 지속적인 직수입 발전 사업자 증가로 시장 경쟁 심화

현대삼호重, LNG추진선 동시 충전 실증특례사업 개시

중공업·방산

현대삼호重, LNG추진선 동시 충전 실증특례사업 개시

HD현대 계열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에 대한 실증특례사업을 개시한다. 이는 기존 방식보다 효율적이면서도 친환경적으로 연료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는 8월부터 현재 건조 중인 1만4800TEU급 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등 9척에 대해 자체 제작한 이동식 매니폴드(선박과 탱크로리를 연결하는 장치)를 활용, 최대 4대의 탱크로리를 동시에 연결해 선박 연료를 충전한다고 26

HD현대글로벌서비스, LNG 운반선 재액화 설비 수주

중공업·방산

HD현대글로벌서비스, LNG 운반선 재액화 설비 수주

HD현대의 선박 서비스 자회사인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를 수주했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최근 노르웨이 선사 '쿨코'(COOL COMPANY LTD.)와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쿨코가 운영 중인 LNG 운반선 5척에 BOG(증발 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재액화 설비를 탑재할 예정이며, 계약 금

HJ중공업, LNG 앞세워 '韓 조선 1번지' 도약

중공업·방산

[K-조선 부활의 뱃고동⑤]HJ중공업, LNG 앞세워 '韓 조선 1번지' 도약

국내 중형 조선사를 대표하는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2년 만에 기존 간판을 뒤로하고 새 출발의 뱃고동을 울린 HJ중공업은 친환경 선박 건조를 통해 중형선박 시장을 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진 간판' 역사 속으로…HJ중공업, 경영 정상화 박찬다 HJ중공업은 지난 2021년 말 기존 한진중공업에서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ESG(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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