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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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검색결과

[총 3,3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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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여의도'···LG전자, 임직원 재택근무 권고

전기·전자

[계엄 후폭풍]'혼돈의 여의도'···LG전자, 임직원 재택근무 권고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후 LG전자가 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4일 LG전자 관계자는 "금일 여의도 소재 트윈타워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권고했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밤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통해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탄핵과 특검, 야당 대표의 방탄으로 국정이 마비 상태에 있다"며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가전 구독' 출격한 삼성, LG와 차별점 뜯어보니

전기·전자

[NW리포트]'가전 구독' 출격한 삼성, LG와 차별점 뜯어보니

삼성전자가 가전 구독 시장에 뛰어들었다. 최근 약 두 달여 간의 파일럿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미 가전 구독 시장에 안착해 성과를 내는 LG전자와의 경쟁은 불가피해졌다. 가전 구독 시장의 후발주자인 삼성전자가 선두 주자인 LG전자와 어떻게 차별점을 가져갔는지, 향후 과제는 무엇일지 비교 분석해 보았다. 삼성 'AI 구독클럽'으로 구독 시장 도전장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AI 구독클럽

LG전자, 인도서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전기·전자

LG전자, 인도서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LG전자가 글로벌 기업의 전초 기지 인도에서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30일 LG전자는 인도법인이 최근 글로벌 경영평가 기관 GPTW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GPTW는 매년 170개 국가 총 1500만명의 근로자로부터 얻은 자료를 토대로 3만여 기업의 조직 문화를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기관이다. ▲신뢰 ▲존중 ▲자부심 ▲공정성 ▲동료애 등 5가지 영역의 60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일

성숙시장 돌파구 '가전 구독'···삼성·LG 대격돌 임박

전기·전자

성숙시장 돌파구 '가전 구독'···삼성·LG 대격돌 임박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구독 시장을 둔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LG전자는 이미 가전구독으로 올해에만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삼성전자 역시 해당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내 가전구독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가전구독 시장 진출을 예고한 것은 지난 4월이다. 임성택 삼

LG전자, 조주완 대표 재신임···'AI·신사업' 중심 성장전략 탄력(종합)

전기·전자

LG전자, 조주완 대표 재신임···'AI·신사업' 중심 성장전략 탄력(종합)

LG전자가 조주완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대부분을 재신임하는 한편, 가전구독이나 HVAC(냉난방공조)와 같은 신성장 사업에 힘을 실어주는 등 소폭의 변화를 시도했다. 여전한 불황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변수로 내년에도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이 예상되는 만큼 현 경영체제로 위기를 돌파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21일 LG전자는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HVAC(냉난방공조)를 별도 본부로 떼어내는 등 내

LG전자, '냉난방공조' 사업본부 신설···해외영업본부는 B2B 컨트롤타워로

전기·전자

LG전자, '냉난방공조' 사업본부 신설···해외영업본부는 B2B 컨트롤타워로

LG전자가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된 HVAC(냉난방공조)를 별도 본부로 떼어냈다. 또 비슷한 사업을 묶어 시너지를 유도하는 한편, 해외영업본부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사업의 본궤도 안착을 조력하도록 했다. 21일 LG전자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조직개편에서 전사 중·장기 전략 '2030 미래비전'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 단위로 나뉜 사업본부 체

'가전구독' 김영락 사장 승진···LG전자, '임원 42명' 승진 인사

전기·전자

'가전구독' 김영락 사장 승진···LG전자, '임원 42명' 승진 인사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이 가전구독 사업모델을 성공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21일 LG전자는 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1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온라인브랜드숍 기반 소비자직접판매(D2C) 사업 성과를 창출한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올라섰다. 1991년 회사에 합류한 김영락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

"자율주행 로봇에 가상공간까지"···LG전자, '이음5G 기술' 첫 선

전기·전자

"자율주행 로봇에 가상공간까지"···LG전자, '이음5G 기술' 첫 선

LG전자가 이음5G 네트워크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20일 LG전자는 이날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에 전시부스를 꾸리고 이음5G 네트워크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음5G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등 특정 공간에 제공하는 맞춤형 시스템이다. 상용망이 아닌 전용 주파수를 사용해 데이터 전송속도가 빠르고 안정성과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LG전자는 자율주행로봇에 수직 다

LG전자, 하반기 영업익 부진에 '진땀'···관건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강화'

종목

LG전자, 하반기 영업익 부진에 '진땀'···관건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강화'

LG전자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도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LG전자는 외형 성장에도 비용 통제에 실패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밑돈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4분기도 실적 비수기로 예상되면서 단기 모멘텀(상승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강화에 투자 매력도가 있다고 판단, 주가 하락은 저점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기준 LG전자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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