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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LG전자-국립재활원, '차세대 컴포트 키트' 개발···"가전 접근성 높인다"

산업 전기·전자

LG전자-국립재활원, '차세대 컴포트 키트' 개발···"가전 접근성 높인다"

등록 2024.04.24 10:28

차재서

  기자

LG전자가 국립재활원과 손잡고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접근성을 높인다. 사진=LG전자 제공LG전자가 국립재활원과 손잡고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접근성을 높인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국립재활원과 손잡고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

24일 LG전자는 국립재활원과 '가전제품 접근성 개선 활동,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노인·어린이가 가전을 사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

LG전자는 3월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Comfort Kit)'를 출시한 바 있다. 향후 국립재활원 자립생활지원기술연구팀과 LG 컴포트 키트의 차세대 버전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재활원에서 진행하는 보조기기 연구사업과 연계한 협업도 진행한다.

LG 컴포트 키트는 제품에 탈·부착해 접근성을 높이는 장치다. 장애인 자문단을 통해 가전제품 사용 중 겪는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사용자 유형, 제품별로 분석해 이를 고안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포트 키트는 ▲근력이 부족하거나 손 움직임이 섬세하지 않은 지체 장애 소비자가 세탁기·건조기·냉장고 도어를 쉽게 여닫도록 설계된 '이지핸들'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도 스타일러 무빙 행어에 옷을 걸 수 있는 '이지행어'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실리콘 '에어컨 리모컨 커버' 등으로 구성됐다.

이향은 LG전자 H&A CX담당은 "국립재활원과 협업을 통해 컴포트 키트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고 모든 소비자가 더 편리하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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