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 서울 10℃ 날씨

  • 인천 11℃ 날씨

  • 백령 7℃ 날씨

  • 춘천 7℃ 날씨

  • 강릉 8℃ 날씨

  • 청주 14℃ 날씨

  • 수원 13℃ 날씨

  • 안동 12℃ 날씨

  • 울릉도 10℃ 날씨

  • 독도 10℃ 날씨

  • 대전 13℃ 날씨

  • 전주 12℃ 날씨

  • 광주 13℃ 날씨

  • 목포 14℃ 날씨

  • 여수 14℃ 날씨

  • 대구 13℃ 날씨

  • 울산 15℃ 날씨

  • 창원 12℃ 날씨

  • 부산 15℃ 날씨

  • 제주 16℃ 날씨

KCC��������� 검색결과

[총 301건 검색]

상세검색

KCC글라스, 정몽익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산업일반

KCC글라스, 정몽익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KCC글라스가 정몽익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올해 8월 김내환·정몽익 각자 대표이사로 전환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KCC글라스는 기존 정몽익 회장, 김내환 사장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 사장이 개인 사유로 사임하면서 정 회장이 단독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고 31일 공시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김 전 대표가 사임한 것과 관련 "일신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지난 1989년 KCC의 전

KCC, 국내 최대 규모 김천공장 그라스울 2호기 증설

에너지·화학

KCC, 국내 최대 규모 김천공장 그라스울 2호기 증설

KCC가 김천공장에 무기단열재 그라스울 생산 라인 2호기를 증설했다. KCC는 31일 김천일반산업단지 내 김천공장에서 신규 그라스울 2호기의 가동을 알리고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와 전기저항로 '통전(通電)식'을 함께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진 KCC 회장과 정재훈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증설한 그라스울 2호기는 단일 생산라인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약 1000억원이 투입됐다. 생산

독립경영 안착했지만, 복잡하게 얽힌 지분구조

에너지·화학

[지배구조 2023|KCC②]독립경영 안착했지만, 복잡하게 얽힌 지분구조

평화로운 KCC그룹에 재벌가(家) 승계의 단골 소재인 '형제의 난'은 없었다. 지난 2021년 故정주영 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명예회장이 타계하면서 현대그룹 창업 1세대 시대가 막을 내린 이후 2세대 독립경영 체제가 안착됐다. KCC그룹은 정상영 명예회장 생전에 기업분할 등 승계 교통정리를 빠르게 진행한 덕에 일찌감치 정몽진·몽익·몽열 삼형제가 각각 KCC, KCC글라스, KCC건설을 이끌며 2세 승계 작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삼

삼형제 교통정리 마무리 수순···불확실성·재무부담↑

에너지·화학

[지배구조 2023|KCC①]삼형제 교통정리 마무리 수순···불확실성·재무부담↑

KCC그룹의 정몽진·정몽익·정몽열 삼 형제가 독립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정몽진 회장이 KCC에 대한 지배력을 공고히 다진 가운데 정몽익 회장과 정몽열 회장도 각각 KCC글라스와 KCC건설을 독자적으로 진두지휘 중이다. 다만 형제간 교통정리 과정에서 회사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KCC의 재무적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건축자재 기업집단인 KCC그룹은 故 정상영 명예회장이 지난 1958년 설립한

이창호 KCC건설 대표, 위기 구원투수로

건설사

[건설 새얼굴]이창호 KCC건설 대표, 위기 구원투수로

이창호 부사장이 KCC건설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정몽열 회장과 함께 지휘봉을 잡게 된 것. KCC건설은 정몽열·윤희영에서 정몽열·이창호 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지난달 24일 공시했다. 기존 전 윤희영 대표이사는 임기 만료에 따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부사장이 KCC건설의 구원투수로 나서게 된 것은 사내 '재무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964년생인 이 대표는 1990년에 KCC건설에 입사해 재무와 회계 파트를 담당한

신용보증기금, P-CBO 발행으로 중견건설사 지원사격

부동산일반

신용보증기금, P-CBO 발행으로 중견건설사 지원사격

신세계건설과 KCC건설, 태영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몰리자 신용보증기금이 지원에 나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건설과 KCC건설은 지난달 28일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을 받아 200억원 규모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했다. 태영건설도 300억원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는 건설업 등 일부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상황을 감안해 기존 3월에 시작하던 P-CBO 지원 제도를 2월로 앞당겼다. 이번 건설사들의 P-CBO

KCC, 작년 영업익 20% 늘었다···역대 최대

에너지·화학

KCC, 작년 영업익 20% 늘었다···역대 최대

KCC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 46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0.3%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1조6412억원으로 전년 대비 8.7%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 4분기 매출액은 1조6412억원, 영업이익은 576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2.6% 감소했다. 4분기엔 중국 내 실리콘 생산 증대에 따른 가격 인하 요인이 일부 반영됐다. KCC 측은 실적 호조 배경으로 실리콘 사업 비중 확대를

윤희영 KCC건설 대표, 3분기 적자전환···연임 변수되나

건설사

[임기 만료 앞둔 건설사 CEO 성적]윤희영 KCC건설 대표, 3분기 적자전환···연임 변수되나

주택브랜드 '스위첸'으로 알려진 중견건설사 KCC건설의 수장인 윤희영 대표가 내년에도 임기 연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는 등기 임원만 8년째로 오랫동안 회사를 이끌어갔지만 올해 3분기 적자를 내자 그의 연임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C건설이 올해 3분기에 78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또 회사의 9월 말 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416억원 줄었다. 공사·분양 실적

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4일 견본주택 오픈

건설사

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4일 견본주택 오픈

주거명가 KCC건설은 4일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594-6번지 일원, 주상복합 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전용 62㎡~84㎡ 138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이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