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0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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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에 화답한 JB금융···2조2250억 상생금융 방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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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에 화답한 JB금융···2조2250억 상생금융 방안 공개

JB금융그룹이 지역 소상공인을 조력하고 전 업권의 상생 행보에 동참하고자 2조2250억원 규모의 지원 방안을 수립했다. 31일 JB금융은 광주은행 본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지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공개했다. 먼저 광주은행은 서민금융 종합지원에 5950억원을,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6300억원을 투입하는 총 1조2250억원의 상생금융 계획을 내놨다. 광주은행 지원 내용은 ▲햇살론뱅크 3000억원 ▲주택담보대출

JB금융, 2대 주주와 '사외이사 공방' 일단락···뒷맛 개운치 않은 김기홍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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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2대 주주와 '사외이사 공방' 일단락···뒷맛 개운치 않은 김기홍 회장

JB금융그룹이 '사외이사 추천'을 둘러싼 얼라인파트너스와의 두 번째 공방도 잠재웠다. 김기석 크라우디 대표를 재차 후보로 앞세워 이사회에 입성하려는 얼라인 측 행보를 차단하면서다. 그러나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지분율 14.04%)의 영향력을 감안했을 때 갈등은 언제든 재점화 할 수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최근 얼라인파트너스 측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구를 거절했다. 앞서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에 주주서한을 보내 2분

지방금융 3사 실적 까보니···김태오의 DGB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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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 3사 실적 까보니···김태오의 DGB만 웃었다

김태오 회장이 이끄는 DGB금융그룹이 불확실한 영업 환경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며 '2위 지방금융그룹' 타이틀을 되찾았다. 충당금 추가 적립과 이자이익 감소 등 악재가 많았지만, 대구은행과 DGB생명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가 제 역할을 하며 실적 방어에 힘을 보탠 결과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1680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올려 BNK금융(2568억원)에 이어 지방 금융그룹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동시에

JB금융, 1Q 순이익 1634억···전년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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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1Q 순이익 1634억···전년比 2.1%↓

JB금융지주가 1분기 1634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둬들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1668억원보다 2.1% 줄어든 수치다. 전분기의 1140억원에 비해선 43.4% 늘었다. 또 JB금융은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이익률) 14.0%, ROA(총자산순이익률) 1.12%를 기록하며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30%다. 바젤III 최종안 규제 도입 효과(운영리스크 신표준방법 등)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91bp 끌어올렸다고

전북·광주은행, 비대면 이체 수수료 전액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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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주은행, 비대면 이체 수수료 전액 면제

JB금융그룹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20일부터 비대면 채널의 이체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두 은행은 비대면 타행 이체 수수료 500원,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300원 등을 부과해 왔다. 이번 정책으로 개인이 은행 스마트뱅킹이나 인터넷뱅킹, 텔레뱅킹을 활용해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경우 타행·자동이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이는 소비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라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경기 둔화

김기홍 JB금융 회장, 지주 주식 2만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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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지주 주식 2만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강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지주 주식 2만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17일 JB금융은 김기홍 회장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주식 2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기홍 회장의 주식 매수는 2019년 회장 취임 후 다섯 번째다. 이로써 그는 총 12만500주의 주식을 확보했다. 국내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 주식 총수 대비 가장 많은 회사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JB금융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

"임시 주총서 담판짓자"···JB금융-얼라인, '사외이사 추천'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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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주총서 담판짓자"···JB금융-얼라인, '사외이사 추천' 2라운드

JB금융그룹과 얼라인파트너스가 사외이사 선임 건으로 다시 맞붙을 전망이다. 3월 정기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패배한 얼라인 측이 불과 2주 만에 같은 후보를 앞세워 JB금융 측에 도전장을 내밀면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최근 비사이드 플랫폼을 통해 JB금융지주 측에 보낼 주주서한을 공개했다. 주주서한엔 2분기 중 임시 주총을 열어달라는 요구와 함께 ▲사외이사 선임 ▲주식 연계 임직원 보상제도 도입 ▲5월 중 기관투자

JB금융, 주총서 얼라인파트너스에 승리···주당 715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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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주총서 얼라인파트너스에 승리···주당 715원 배당

JB금융지주가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와의 표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30일 JB금융은 전주 본점에서 열린 제1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가 제안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선 ▲제10기 재무제표와 이익배당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의안이 상정됐다. 그 결과 보통주 현금 배당금은 주당 715원으로 결정됐다. 얼라인파트너

JB금융 "과도한 배당, 기업에 부정적···주주 이익 해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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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과도한 배당, 기업에 부정적···주주 이익 해칠 것"

JB금융지주가 2대 주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측의 배당 확대와 사외이사 선임 요구를 거절했다. 9일 JB금융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과도한 배당성향은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에 악영향을 미치며 주주 이익을 해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외이사 후보 발굴 시 주주·이해관계자, 외부 자문기관 등의 추천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면서 "지배구조법에서 정하는 소극적 자격요건 외에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후보를 충분한 검증과 평가를 통해 선정

JB금융 새 CFO에 송종근 부사장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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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새 CFO에 송종근 부사장 발탁

JB금융지주가 송종근 부사장을 새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1965년생인 송종근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 MBA(경영전문대학원) 과정을 마친 인물이다. 한국은행으로 금융권과 연을 맺은 그는 1991년부터 2017년까지 하나은행 경영관리부장, 뉴욕지점장을 거쳐 하나카드 경영전략본장을 역임했다. 이후 STX엔진 사장, 무궁화 신탁 경영전략부문 대표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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