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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HD현대 회장, 사장들 모아놓고 쓴소리···"실적에 편승 말라"

중공업·방산

권오갑 HD현대 회장, 사장들 모아놓고 쓴소리···"실적에 편승 말라"

"우리가 눈앞의 실적에만 편승해 위기의 심각성을 간과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3일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해 쓴소리를 냈다. 이날 회의에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사이트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 13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중국 제조업의 비약적인 성장 ▲중동전쟁 ▲미국의 관세 부과 등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

문턱 닳는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美에 눈도장 '물밑 전쟁'

중공업·방산

문턱 닳는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美에 눈도장 '물밑 전쟁'

K-조선을 향한 글로벌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조선 협력 러브콜'을 보낸 이후 국내 조선업계 '양대산맥'인 한화와 HD현대의 문을 두드리는 국가가 부쩍 늘어나는 모습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세계 각국 대표단의 국내 조선소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달에만 태국 해군 대표단이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을, 미국 조선·해양 전문가들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했다. 양측 모두 이번

HD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합병···매출 8조원 'HD건설기계' 출범 예고

중공업·방산

HD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합병···매출 8조원 'HD건설기계' 출범 예고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하여 내년 1월 'HD건설기계'(가칭)로 출범한다. 신규 법인은 매출 8조원을 기반으로, HYUNDAI·DEVELON 듀얼 브랜드 전략과 제품 라인업 최적화, 엔진·AM 사업 확대, 통합 R&D로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2030년까지 매출 14.8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HD현대, 美조선소 'ECO'와 선박 건조 협력

중공업·방산

HD현대, 美조선소 'ECO'와 선박 건조 협력

HD현대가 미국 본토에서 선박 건조 협력에 나선다. HD현대는 최근 미국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dison Chouest Offshore, ECO)' 社와 '미국 상선 건조를 위한 전략적·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밝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ECO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 행사에는 HD한국조선해양 최한내 기획부문장과 ECO 디노 슈에스트(Dino Chouest)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LNG 이중연

실탄 장착 HD현대···정기선, 빌게이츠 손잡고 원전 드라이브

중공업·방산

실탄 장착 HD현대···정기선, 빌게이츠 손잡고 원전 드라이브

조선 호황을 등에 업은 정기선 HD현대그룹 수석부회장이 신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글로벌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미래 먹거리인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투자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HD현대는 빌 게이츠가 창업한 미국 SMR 기업인 '테라파워'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테라파워는 6억5000만 달러(한화 약 8946억원) 규모의 기금 모금을 완료했고, 여기에는 HD현대를 비롯해 엔비디

IPO '삼수' HD현대오일뱅크, 올해 '사수 도전' 어렵다

에너지·화학

IPO '삼수' HD현대오일뱅크, 올해 '사수 도전' 어렵다

HD현대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일제히 실적 순풍을 타고 있는 가운데 HD현대오일뱅크 홀로 부진한 사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때 그룹의 '캐시카우'로 불릴 만큼 그룹 실적 향상을 견인했지만, 최근 실적 하락과 함께 재무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세 차례 도전했던 기업공개(IPO) 추진 역시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는 올해 1분기 매출에서 7조1247억원, 영업이익은

HD현대가 두산비나를 노리는 이유는 '땅'?

중공업·방산

HD현대가 두산비나를 노리는 이유는 '땅'?

HD현대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가 내놓은 베트남 자회사 두산비나를 노리고 있다. HD현대미포가 베트남 법인의 생산 능력 제고를 위한 대대적인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두산비나가 보유한 공장 부지를 활용해 지원 사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비나 매각 건을 두고 HD현대그룹과 여러 사안에 대해 조율 중이다. 예상 거래가는 4000억원이 거론되나 업계는 최종 금액이 이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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