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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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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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첨생법 개정안  시행···세포·유전자 치료 성장 페달 밟는다

제약·바이오

[NW리포트] 21일 첨생법 개정안 시행···세포·유전자 치료 성장 페달 밟는다

임상 단계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을 치료 목적으로도 쓸 수 있도록 하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 줄기세포 1세대 기업인 차바이오텍은 R&D 강화를 위해 자금조달을 시작했고, 이엔셀은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를 위해 사전 마케팅에 나서는 등 2주(14일) 남은 시점에서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개발 기업들은 기대감에 분주한 모습이다. 첨생법 개정안 시

'꿈의 치료제' CGT, 연평균 40% 성장 전망

제약·바이오

'꿈의 치료제' CGT, 연평균 40% 성장 전망

암, 희귀질환 등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꿈의 치료제'로 불리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어 성장이 전망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GT는 전통적인 약물치료와는 달리 유전자를 직접적으로 수정하거나 세포 조작기술을 활용해 치료하는 혁신 치료법이다.

SK바사, 3분기까지 800억원대 영업손실···"4분기부터 M&A 효과"

제약·바이오

SK바사, 3분기까지 800억원대 영업손실···"4분기부터 M&A 효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3분기 39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폭이 확대됐다. 누계 기준 영업손실 규모는 8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000% 이상 증가했다.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16억원, 영업손실 3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에 누적 매출액과 영업손실액은 각각 1107억원, 877억원으로 집계됐다. 누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3%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362.2% 확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국내 최다···이엔셀, 코스닥 노린다

제약·바이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국내 최다···이엔셀, 코스닥 노린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GT CDMO) 및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엔셀은 가까운 시일 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엔셀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보증기금과 이크레더블로부터 각각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엔셀은

데이터 쌓고 개발 불확실성 줄이고···바이오업계 '첨생법 개정안' 환영

제약·바이오

데이터 쌓고 개발 불확실성 줄이고···바이오업계 '첨생법 개정안' 환영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하 첨생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바이오의약품 산업 성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소관 법률인 첨생법에 대한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 도입' 및 '임상연구 대상자 범위 확대'다. 지난 2020년 8월 28일 시행된 첨생법은 세

'꿈의 항암제' 도전한다···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박차

제약·바이오

[항암제 유망기술③]'꿈의 항암제' 도전한다···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박차

암은 전 세계적에서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질환이다. 환자수는 해마다 늘고 있지만 미충족 수요가 커 신약개발 열기가 뜨거운 분야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는 글로벌 항암치료제 시장이 2023년 약 1544억 달러(약 199조9480억원)에서 2030년 약 2578억 달러(약 333조9026억원)로 연평균 7.6%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규모는 최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분자 치

SK팜테코, 美CDMO CBM 인수···미국·유럽 글로벌 공급망 구축

제약·바이오

SK팜테코, 美CDMO CBM 인수···미국·유럽 글로벌 공급망 구축

SK㈜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SK팜테코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인 CBM(The Center for Breakthrough Medicines)을 인수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합성과 혁신 바이오 의약품을 모두 생산하는 선도 CDMO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 SK㈜는 SK팜테코를 통해 CBM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SK팜테코는 지난해 1월 미국 내 바이오 사업 강화를 위해 CBM에 3억5000만달러(약 4200억원)를 투자했으며 당시

SK팜테코, 프랑스에 대형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시설 확보

제약·바이오

SK팜테코, 프랑스에 대형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시설 확보

SK㈜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인 SK팜테코가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유럽 제 2공장을 완공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SK팜테코는 프랑스 소재 CGT CDMO 자회사 이포스케시가 대규모 상업 생산 설비를 갖춘 제 2공장을 완공했다고 22일(프랑스 현지 시간) 밝혔다. 제 1공장과 함께 프랑스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제노폴에 자리한 제 2공장은 5000㎡ 규모의 시설로 유럽과 미국의 cGMP(선진 의약품제조및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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