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0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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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전환 막바지···정원주 1인 지배체제 강화

건설사

[지배구조 2023|중흥그룹①]지주사 전환 막바지···정원주 1인 지배체제 강화

중흥그룹이 지주사 체제 전환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중흥그룹은 지주사 체제를 통해 지배구조 효율화를 진행하고 상호출자 규제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흥그룹은 지난해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상호출자제한기업으로 신규 지정되자 지주사 체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지주사 체제가 출범할 경우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의 지배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중흥그룹은 정원주 부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중흥토건을 그룹 지주

정창선→정원주로 경영 승계 마무리 단계

건설사

[지배구조 2023|중흥그룹②]정창선→정원주로 경영 승계 마무리 단계

중흥그룹의 승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모습이다. 창업주 장남인 정원주 부회장 중심으로 지배구조 개편이 이뤄지고 있으며, 그룹 내 주요 직책과 외부 간판 자리를 정 부회장이 꿰차면서 그룹 내 장악력을 키우고 있다. 실제 중흥 그룹은 현재 중흥토건을 지주회사로 세우는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중흥토건은 정 부회장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정 부회장의 개인 회사다. 대우건설, 중흥에스클래스, 중봉건설, 청원 건설산업, 새솔건설

기업은행, 4조원 중기 투·융자 패키지 출범···M&A 지원

은행

기업은행, 4조원 중기 투·융자 패키지 출범···M&A 지원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조력하고자 3년간 총 4조원 규모의 M&A(인수합병) 지원 패키지를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시장에서 소외된 중기 M&A 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기업 성장주기에 따른 맞춤형 투․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은행은 투·융자로 1조원을 공급하는 한편, 민간 자본 3조원을 추가로 유치함으로써 재원을 마련한다.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함이다. 이밖에 기업은행은 국내 유망기업이 글로벌 경쟁

청년도약계좌 사전 금리 공개···기업은행 기본금리 4.5%로 가장 높아

은행

청년도약계좌 사전 금리 공개···기업은행 기본금리 4.5%로 가장 높아

5년간 70만원씩 납입하면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앞두고 취급은행별 금리가 공시됐다. 12개 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기본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기업은행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가 8일 공시한 청년도약계좌 은행별 금리(미확정)를 보면 3년 고정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기업은행으로 4.5%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이 4.0%를 제공해 다음으로 높았고 이외 은행들은 모두 3.5%의 금리를 제공한다. 3.55~4.5% 수준의 기본 금리에 소득

마녀공장, '따상' 성공···공모가 대비 160% 상승 마감

IPO

마녀공장, '따상' 성공···공모가 대비 160% 상승 마감

화장품 업체 마녀공장이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이날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 대비 160% 높은 금액이다. 마녀공장의 공모가는 1만6000원으로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 배인 3만2000원으로 형성됐다. 마녀공장은 장 초반 따상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오후 1시50분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후 주가를 유지한 채 거래를 마쳤다. 앞서 마녀공장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개

'SG증권발 폭락사태' 증권사 CFD 미수채권 2500억원 추정

증권일반

'SG증권발 폭락사태' 증권사 CFD 미수채권 2500억원 추정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사태와 관련된 8개 종목의 차액결제거래(CFD) 미수채권 규모가 2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용우 의원이 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증권사별 8개 종목 관련 CFD 미수채권 규모'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4일 기준 주가가 폭락한 8개(삼천리·서울가스·선광·대성홀딩스·세방·다우데이타·다올투자증권·하림지주) 종목에 대한 12개 증권사의 CFD 미수채권 규모는 총 252

개인투자자 2명 중 1명은 온라인으로 펀드투자 나서

증권일반

개인투자자 2명 중 1명은 온라인으로 펀드투자 나서

개인투자자 2명 중 1명은 온라인을 통해 펀드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9~2023년 펀드투자 동향 분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규 펀드판매금액인 6조9473억원 중의 절반인 3조5058억원이 온라인에서 판매됐다. 이는 1분기 신규 펀드판매 총액의 50.5%에 달한다. 온라인 판매 비중은 2019년 20.9%에서 다음해 34.5%로 늘었으며 2021년에는 43.3%, 2022년에는 49.9%로 확대됐다. 특히 지난 4월 신규 펀드판매금액 2조3600억원 중 온라인 비중은 1

네이버, 네이버랩스에 또 700억 투자···미래 먹거리 집중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네이버랩스에 또 700억 투자···미래 먹거리 집중

네이버가 연구개발(R&D) 비용을 늘렸다. 지난해 12월 300억원 규모의 추가 출자를 결정한 지 반년만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가 2분기 중 계열사 네이버랩스에 추가로 700억원 출자키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네이버랩스를 대상으로 한 누적 출자액은 3600억원으로 늘었다. 네이버 관계자는 "회사는 그간 매출의 20%가량을 R&D에 투자해 왔다"며 "네이버랩스가 다루는 분야가 디지털 전환·로보틱스·자율주행 등 미래

롯데손해보험, 후순위채 600억원 조기상환

보험

롯데손해보험, 후순위채 600억원 조기상환

롯데손해보험은 후순위사채 600억 원에 대해 조기상환을 완료했다. 8일 롯데손해보험은 조기상환된 채무증권에 대해 지난 2018년 6월 발행된 '제6회 사모 후순위사채'로, 발행금액은 600억원이며 기존 보유 유동성을 활용해 해당 후순위채의 조기상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롯데손해보험은 보험영업이익 470억원과 투자영업이익 580억원을 합해 총 10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개별 분기 최대 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특

'부상투혼' 최태원, 한일상의 회의·프랑스 출장 "예정대로"

전기·전자

'부상투혼' 최태원, 한일상의 회의·프랑스 출장 "예정대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발목 부상에도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신기업 정신협의회(ERT) 주최로 전남 여수에서 열린 '다 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나 부상으로 불참했다. 최 회장은 지난 6일 발목을 다쳐 깁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대신해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이 참석해 지역 아동 돌봄 인프라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단 최 회장은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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