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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황에 브로커리지 수익 '쑥'···2분기 증권사 호실적 견인

증권·자산운용사

증시 활황에 브로커리지 수익 '쑥'···2분기 증권사 호실적 견인

올해 2분기 국내 증권사들이 정부의 증시 부양책과 코스피 상승에 힘입어 브로커리지 수익과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5대 증권사의 합산 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5% 이상 늘었으며, 거래대금 확대와 수수료 수익 증가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하반기에도 브로커리지 수익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中 단체관광 무비자 상시화 검토에 '미용·의료' 훈풍 기대

제약·바이오

中 단체관광 무비자 상시화 검토에 '미용·의료' 훈풍 기대

정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 연장을 검토함에 따라, 한국 미용·의료 업계가 실질적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휴젤,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등 대표 기업들이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의 의료 서비스 수요 확대가 K-뷰티 및 의료기기 시장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경남은행, 600억원 규모 'ESG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은행

경남은행, 600억원 규모 'ESG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BNK경남은행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한국형 녹색채권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600억원 규모의 ESG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이번 채권 발행 자금은 액화수소 저장·공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신규 건설 등 친환경 사업에 지원됐다. 경남은행은 외부 평가기관에서 적합성 검토를 받아 투자자 신뢰를 확보했고,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녹색채권 발행을 지속할 계획이다.

수출입은행, 대만 해상풍력 사업에 1억5000만 달러 금융 지원

은행

수출입은행, 대만 해상풍력 사업에 1억5000만 달러 금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LS전선 등 국내 5개 해상풍력 업체의 참여로 추진되는 대만 장화 2 해상풍력발전사업에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스 금융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4억 달러 규모 국산 해상풍력 기자재 수출 활성화와 국내 기업들의 트랙 레코드 축적을 도모하고, 대만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아래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정책금융 조치다.

"테슬라보다 낫다"···'위험 경고'에도 서클로 옮겨간 서학개미들

블록체인

"테슬라보다 낫다"···'위험 경고'에도 서클로 옮겨간 서학개미들

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에 상장한 서클을 단기간 대규모로 매수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규제 강화를 위한 미국 법안(지니어스법) 통과로 수혜 기대감을 모았으나, 상장 한 달 만에 주가는 40% 하락해 손실 가능성이 우려된다. 전문가들은 고평가 논란과 향후 신탁은행 인가의 변수를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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