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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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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시장 돌파구 '가전 구독'···삼성·LG 대격돌 임박

전기·전자

성숙시장 돌파구 '가전 구독'···삼성·LG 대격돌 임박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구독 시장을 둔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LG전자는 이미 가전구독으로 올해에만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삼성전자 역시 해당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내 가전구독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가전구독 시장 진출을 예고한 것은 지난 4월이다. 임성택 삼

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3분기도 역대급 성적 거두나

전기·전자

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3분기도 역대급 성적 거두나

LG전자가 3분기도 역대급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뒷받침해주는 가운데 가전 구독서비스 등 플랫폼 기반 신사업과 냉난방공조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8일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에프앤가이드 추정치로 보면 LG전자의 올해 3분기 매출액 21조8860억원, 영업이익 1조226억원을 거둘 것으로 관측

한종희 "모든 가전에 스크린"···승부수 띄웠다

전기·전자

한종희 "모든 가전에 스크린"···승부수 띄웠다

삼성전자가 생활가전 제품들에 '전면 스크린' 도입을 예고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진정한 '인공지능(AI) 가전', '스마트한 가전'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전략이다. 이같은 승부수가 시장에도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내세운 키워드는 단연 AI였다. 삼성전자는 그중에서도 '모두를 위한 AI'를 주제로 참가해 A

"돈 안 되는 사업 과감하게 쳐낸다"···삼성전자, 체질개선 속도전

전기·전자

"돈 안 되는 사업 과감하게 쳐낸다"···삼성전자, 체질개선 속도전

삼성전자가 최근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그야말로 돈 안 되는 영역은 과감히 접는 등 사업 재편에 속도를 높이는 모양새다. 삼성전자 사업들의 현주소를 보면 이해가 간다. 부동의 1위였던 메모리 반도체 부문은 인공지능(AI)이 불러온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에 밀리고 있고 생활가전사업부(DA)는 LG전자의 아성을 좀처럼 깨지 못하고 있다. 또 다른 강점이었던 스마트폰 시장도 중국의 맹추격에 위태

LG전자, 유럽 겨냥한 최고 효율 가전 라인업 강화

전기·전자

[IFA 2024]LG전자, 유럽 겨냥한 최고 효율 가전 라인업 강화

LG전자가 유럽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생활가전 신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내달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에서 유럽의 ErP(Energy-related Products) 최고 에너지등급 기준보다 효율을 높인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고효율 가전 신제품을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럽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와 러시아산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신재

LG전자, 효자 생활가전 상반기 풀가동했다

전기·전자

LG전자, 효자 생활가전 상반기 풀가동했다

LG전자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 사업부문의 올해 상반기 평균가동률이 100%를 넘었다. 이는 공장이 쉬지 않고 가동했다는 것으로 고객들의 수요가 몰린 덕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감독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LG전자의 H&A 사업부문의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전 품목은 평균가동률 100% 이상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냉장고는 120.6%를 기록했고 세탁기는 100.8%, 에어컨은 121.8%이였다. 이는 반기 기준 3개년치 가운데 가

작년 매출만 1조···삼성전자, 구독서비스 초읽기?

전기·전자

작년 매출만 1조···삼성전자, 구독서비스 초읽기?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구독서비스 시장을 두고 LG전자와 맞붙게 될지 주목된다. 삼성전자가 구독 사업 관련 채용에 나서면서 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려는 것으로 풀이된다는 점에서다. 13일 삼성전자 채용공고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한국총괄에서는 구독 사업(Biz)과 관련 이달 19일까지 채용을 진행 중이다. 주된 수행업무는 시장 트렌드 기반 품목·경로별 판매 시나리오 수립, 구독용 상품·패키지 기획, 프라이싱 전략 수

AI가전' 주도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 기대

전기·전자

AI가전' 주도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 기대

삼성전자의 상반기 세부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DA 사업부는 매우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인공지능(AI) 가전으로 반전을 꾀했지만 경쟁사를 넘어서기는 역부족이었다. 더구나 전년 같은 기간 보다도 이익이 줄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영상디스플레이를 담당하는 VD 사업부와 DA 사업부의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0.2% 증가한 14조4200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VD 사업부의 매출액은 7조5000억원

LG전자, '효자' 생활가전 하반기 리스크 없앤다

전기·전자

LG전자, '효자' 생활가전 하반기 리스크 없앤다

LG전자의 주력사업인 생활가전(H&A) 부문이 상반기 역대급 성적을 내면서 회사의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다만 하반기 시장은 글로벌 경기 양극화에 따른 불확실성, 비용 증가 등으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볼륨존(소비 수요가 가장 큰 영역) 대응, 기업간거래(B2B) 확대 등의 전략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H&A 부문 매출액은 8조8429억원으로 전년

LG전자, 2분기 실적도 '역대급'···가전·전장 '쌍끌이'(종합)

전기·전자

LG전자, 2분기 실적도 '역대급'···가전·전장 '쌍끌이'(종합)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나란히 선전해준 덕이다. 특히 이들의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합쳐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LG전자가 25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6944억원, 영업이익 1조1962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61.2% 올랐다.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다. 특히 주력사업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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