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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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검색결과

[총 70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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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배송은 정상 가동···유통가 연말특수는 '좌절감'

채널

[계엄 후폭풍]로켓 배송은 정상 가동···유통가 연말특수는 '좌절감'

계엄령 사태에도 유통 산업은 평소처럼 정상 운영되면서 피해 발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엄이 해제되면서 비상경계는 일단락 됐지만 연말특수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업계에 미칠 파장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께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계엄령이 선포된 직후부터 새벽 4시30분 국무회의 의결로 비상계엄 해제될때까지 약 6시간이 흘렀지만 그 사이에 새벽배송 등의 물류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기업들

컨틴전시 플랜 가동한 롯데, '돈 되는 자구책' 총동원한다

유통일반

컨틴전시 플랜 가동한 롯데, '돈 되는 자구책' 총동원한다

롯데그룹이 '유동성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한다. 유동성 부족 사태가 확산 될 경우를 대비해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구상하는 등 모든 자구책을 총동원하겠단 방침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 주요 계열사들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관투자가 대상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러한 계획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롯데지주 주최로 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 호텔롯데, 롯데쇼핑 등 주요 계열사

롯데 7조6000억 자산 재평가···부채 비율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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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롯데 7조6000억 자산 재평가···부채 비율 낮춰

롯데그룹이 28일 오후 여의도 교직원공제회에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룹과 주요계열사 계열사의 재무 상태와 유동성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전략 등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오후 4시 30분 현장에는 롯데그룹의 기업설명회를 듣기 위한 투자자들이 줄을 이어 참석 했다. 해당 설명회는 기관투자자만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설명회였지만 그룹 측이 예상한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몰렸다. 200~250명 수용 가

오너가 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미래사업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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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사]오너가 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미래사업 진두지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선다. 최근 불거진 유동성 위기 등 그룹을 둘러싼 각종 논란 속에서 신 전무의 경영 능력을 입증하겠다는 신동빈 회장의 결단으로 풀이된다. 롯데는 28일 롯데지주를 포함해 37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앞서 롯데는 지난 8월 비상경영 돌입 후 지속적인 경영체질 개선과 책임 경영 강화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 CEO 21명 대거 교체...인적 쇄신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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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사]신동빈 회장, CEO 21명 대거 교체...인적 쇄신 '초강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1명의 최고 경영자(CEO)를 교체하는 고강도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임원 22%를 퇴임 시키는 한편 지난해 말 대비 임원 규모도 13% 줄이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인사다. 대내외 격변하는 경영환 속에서 고강도 쇄신을 통해 경영 체질을 본질적으로 혁신하고 구조조정을 가속화 하겠다는 신동빈 회장의 단호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롯데그룹은 28일 롯데지주를 포함한 37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롯데그룹

인사/부음

[인사]롯데그룹

▣ 2025년 롯데그룹 정기임원 인사 명단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화학군 총괄대표 兼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 사장 이영준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사장 노준형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황민재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정승원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임성복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兼 롯데바이오로직스㈜ Global전략실장 부사장 신유열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롯데, 28일 조기 인적 쇄신···위기설 극복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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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8일 조기 인적 쇄신···위기설 극복 '방점'

주력 사업인 유통·화학군이 경영난에 '지라시' 등 악재를 겪는 롯데그룹 인사 발표가 임박해 오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2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에서 계열사별 이사회를 진행한 후 2025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한다.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진 만큼 인사를 서둘러 그룹 내 기강을 다잡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롯데는 부동산 가치와 가용 예금만 71조 원대로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롯데쇼핑이 롯데

반복되는 롯데 지라시, 롯데칠성·웰푸드 넘보는 외부 세력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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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롯데 지라시, 롯데칠성·웰푸드 넘보는 외부 세력 노림수?

롯데그룹은 경영 난맥상을 유동성 위기로 과장한 '증권가 정보지(지라시)'에 대해 강경 대응 한다. 반복되는 외부 세력의 그룹 흔들기에 대해 발복색원의 기회로 삼으려는 모습이다. 22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그룹 경영 위기를 대우그룹 워크아웃 사태와 동일선에 두는 유동성 위기론 유포와 관련해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16~17일 '롯데, 제2의 대우그룹으로 공중분해 위기'라는 루머가 SNS를 타고 급속히 퍼졌다. 39조원에 이르는 막대

롯데 ESG 경영 핵심은 '환경·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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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ESG 경영 핵심은 '환경·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

롯데그룹이 ESG 경영을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2040·함께하는 성장·국내 거버넌스 리더'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2024 ARC 어워즈(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에서 대한민국 부문 및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탄소중립 로드맵 중심의 친환경 비즈니스 롯데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40년까지 식품∙유통∙호텔법인에 속한 그룹사의 탄소 중립을, 2050년까지는 화학군

경영권 분쟁 4년···흔들리는 그룹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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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롯데]경영권 분쟁 4년···흔들리는 그룹 위상

"최근 몇 년새 흐름이 매우 안좋다. 신동빈 회장이 직접 비상 경영을 선포하고 그룹 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했다는 것이 방증이다.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뚜렷한 카드도 보이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달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롯데재단 행사에 만난 롯데그룹 한 전직 최고경영자(CEO)의 말이다. 롯데그룹이 신음 중이다. 비상 경영에 돌입하고 고강도 체질개선에 나섰다지만 회복속도는 더디기만하다. 그룹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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