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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검색결과

[총 28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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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앞서간다···고분자 전해질 공동개발

에너지·화학

SK온,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앞서간다···고분자 전해질 공동개발

SK온이 상온에서도 구동할 수 있는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공동개발에 성공했다. SK온은 고(故) 굿 이너프 텍사스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신규 고분자 전해질인 'SIPE(single-ion conducting polymer electrolyte)'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굿 이너프 교수는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을 2배로 늘린 배터리 선구자다. 2019년 97세에 노벨화학상을 받아 최고령 노벨상 수상 기록도 세웠다. 2020년부터 SK온과 리튬메탈 배터리를 구현하기 위한 '고체 전해질

SK온 신임 부회장에 유정준···최우선 과제 '흑자전환'(종합)

에너지·화학

SK온 신임 부회장에 유정준···최우선 과제 '흑자전환'(종합)

SK온이 최재원·이석희 체제에서 유정준·이석희 체제로 전환된다. 북미 전문가인 유정준 SK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을 앉혀 미국 사업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차원이다. SK온이 흑자전환이라는 중요한 숙제를 떠안고 있는 만큼 '유정준 효과'가 발생할지 주목된다. 회사가 내다본 흑자전환 예상 시점은 올해 하반기다. 7일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0일자로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SK이노베이션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SK온은 유정준 부회장

SK온 부회장 교체, 최재원→유정준

에너지·화학

SK온 부회장 교체, 최재원→유정준

SK온 신임 부회장에 유정준 SK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이 선임됐다. 7일 SK이노베이션은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SK이노베이션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이동하고 그 자리에 유정준 SK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정준 신임 SK온 부회장은 이석희 사장과 함께 SK온의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사업확대 및 신규 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유정준 부회장은 1998년 SK그룹에 합류해 SK에너

최태원 동생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선임

에너지·화학

최태원 동생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선임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0일자로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SK이노베이션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유정준 SK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은 SK온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된다. 이에 따라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신임 수석부회장은 SK온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을 사임하고,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에너지·그린 사업 전반에 대한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과 글로벌 성장전략 실행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최 수석부회장이 맡게 된 S

1~4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1.8% ↑···점유율은 하락

에너지·화학

1~4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1.8% ↑···점유율은 하락

올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에도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은 216.2GWh(기가와트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8% 성장한 규모다. 반면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100만분의 1 주인공···"네 쌍둥이 육아는 최태원·최재원 덕"

사회적가치

100만분의 1 주인공···"네 쌍둥이 육아는 최태원·최재원 덕"

초산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연분만을 통해 네 쌍둥이를 얻은 SK온 구성원이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덕분에 아이들 케어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네 쌍둥이 아버지인 송리원 SK온 PM은 3일 유튜브에 올라온 '백만 분의 일 기적의 탄생'이라는 영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포드와의 미국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에서 근무 중인 그는 "네 쌍둥이를 두고 미국에서 혼자 근무하다 보니 죄책감도 많은데 회장님과 수석부회장님

유럽 부진에 우는 K-배터리···원자재값 상승 '예의주시'

에너지·화학

유럽 부진에 우는 K-배터리···원자재값 상승 '예의주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유럽 부진과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정체)에 웃지 못하고 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수요 반등 가능성도 점쳐지지만, 니켈 등 원자재 가격마저 들썩거리고 있어 특별한 실적 개선 요인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30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니켈 가격은 전날 톤(t)당 2만25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1일(2만1275달러)와 비교하면 4.7% 감소한 규모이나, 1만달러대를 기록했던 연초와 비교하면

K배터리, 1분기 가동률 '뚝'···유럽 부진은 '덤'

에너지·화학

[사업보고서 톺아보기]K배터리, 1분기 가동률 '뚝'···유럽 부진은 '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탓에 국내 배터리 기업의 1분기 실적이 급감한 가운데 공장 가동률도 예년을 크게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 법인 실적을 유일하게 공개한 삼성SDI는 수요 둔화에 직격탄을 맞았다. 전기차 수요가 크게 둔화하면서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고됐으나 3사 모두 내실 다지기에 나서며 위기 극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동률 최저 수준…유럽 수요 부진 직격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SDI는 올

"SK, 사업 투자로 채무 급증···배터리 등 모니터링 필요"

재계

"SK, 사업 투자로 채무 급증···배터리 등 모니터링 필요"

SK그룹이 2020년부터 3년간 17조원 규모의 자본성 자금을 조달했고 그 중 8조원은 채무적 성격을 띠는 만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2024 그룹분석 웹세미나'에서 SK에 대해 이 같이 분석했다. 한신평은 이 기간 SK디스커버리 계열을 제외한 SK의 현금 부족액이 50조원을 상회하며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17조원 이상을 조달한 것으로 추산했다. 세부적으로 기업공개(IPO)와 공모 유상증자

SK, 계열사수 219개로 압도적 1위···사업재편 더 빨라지나

재계

SK, 계열사수 219개로 압도적 1위···사업재편 더 빨라지나

SK그룹 계열사 수가 압도적 1위로 집계됐으나 수익성은 대기업집단 최저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외연 확장에 주력했으나 정작 '내실 경영'에선 성과가 떨어졌다는 평가다. 과도한 외연 확장에 일단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그룹의 체질 개선 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SK그룹은 지난해 12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취임한 최창원 의장 주도로 '리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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