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GS건설 1분기 영업익 704억···신규수주 4조6553억, 전년比 41%↑(종합)
GS건설이 2025년 1분기 매출 3조629억원, 영업이익 704억원을 기록했다. 주택사업 매출은 줄었으나 플랜트와 인프라 사업에서 성장이 두드러졌다. 신규수주는 4조65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는 내실 경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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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분기 영업익 704억···신규수주 4조6553억, 전년比 41%↑(종합)
GS건설이 2025년 1분기 매출 3조629억원, 영업이익 704억원을 기록했다. 주택사업 매출은 줄었으나 플랜트와 인프라 사업에서 성장이 두드러졌다. 신규수주는 4조65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는 내실 경영을 강조했다.
건설사
GS건설, "레고식 블록 아파트로 시공 혁신 주도"
GS건설이 모듈러 주택사업을 통해 축척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고식 블록 아파트' 시대를 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GS건설은 자회사 GPC와 함께 충북 음성 GPC 공장 부지 내에서 조립식 콘크리트(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 PC 공법) 부재로 만든 공동주택 목업 (Mock-up, 실제와 동일한 시험 건축물)을 완공하고, 주거 성능 검증까지 마쳤다. 이번 목업을 진행하며 GS건설은 탈현장 건설 기술을 활용해 기존 철근 콘크리트(RC)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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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건설, 글로벌 철도 공략···亞 넘어 세계로
국내 건설사들이 전세계 철도 인프라 시장에서 발주 물량을 확보하며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동남아에서 성과를 낸 'K-철도'는 현재 중동과 남미로도 사업을 확장 중이며, 우즈베키스탄과 UAE에서 초대형 프로젝트 발주를 앞두고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 등 주요 국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건설사
GS건설, 2조 유입 되나···GS이니마 매각 가시화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에너지 기업 타카(TAQA)가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경영권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최대 2조원 규모의 현금 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에너지 기업 타카(TAQA)는 GS이니마를 인수하기 위해 검토 중이다. IB업계에서는 타카가 제시한 GS이니마 인수 가격으로 약 8억3600만~14억 달러(1조1900억~2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일반
'UAE 국영기업' 타카, GS이니마에 인수제안서 제출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석유회사 타카(TAQA)가 GS건설의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경영권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중동 경제 전문 매체 MEED는 타카가 GS이니마 스페인 본사에 구속력 있는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카가 제안한 인수 가격은 8억3600만~14억 달러(약 1조1895억~1조992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S이니마는 세계 10대 담수 플랜트 및 수처리 전문 기업으로 중동권에서도
건설사
'공사비 갈등' GS건설·메이플자이 조합, 788억원 증액 최종 합의
공사비 증액을 두고 갈등을 겪던 GS건설과 서울 신반포4지구 재건축 조합(메이플자이)이 788억원 증액에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말로 예정된 입주는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메이플자이 조합은 GS건설이 요구한 공사비 증액안 가운데 일부인 788억원을 수용하기로 했다. 조합이 향후 총회에서 이를 최종 의결하면, GS건설은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대금 관련 소송을 취하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앞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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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에 대형 건설사 등기이사 연봉도 줄었다
지난해 건설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은 허창수 GS건설 회장이 받았다. 그는 상여금 없이 기본 급여와 역할급으로 총 25억5100만 원을 수령했다. 임병용 전 GS건설 부회장과 윤영준 전 현대건설 사장은 퇴직금 포함 보수총액 1, 2위를 기록했다. 삼성물산 오세철 사장은 상여금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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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시공비 부담···건설사들, 공사비 조정 불가피
최근 수년 간 공사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정비사업 현장 곳곳에서도 공사비 인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GS건설은 최근 조합과 협의를 통해 공사비를 잇따라 조정하고 있으며 일부 단지에서는 법적 소송까지 진행 중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서울 서초구 신반포4지구(메이플자이) 재건축 조합에 공사비 증액분 2571억원 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GS건설은 신반포4지구 조합에 4859억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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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 주택협회 이사로 선출···대외활동 광폭 행보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가 최근 한국주택협회 이사로 선출되는 등 대외활동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26일 주택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24일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이사로 선출했다. GS건설이 한국주택협회 이사회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2013년 8월 이후 12년 만이다. 주택협회는 국내 주요 건설사들을 주축으로 1978년 설립된 법정단체다.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입법건의, 정책 아이디어 제공, 기타 관련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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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의 매직···GS건설, 역대급 불황에도 흑자전환 성공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건설업의 기본인 품질과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하겠다"(허윤홍 GS건설 대표)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허윤홍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건설업계는 공사비 상승 여파,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변동성이 큰 한 해였다"며 "GS건설은 올해 수익성과 수행력을 기반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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