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산 '자이(Xi)' 브랜드타운 시동···'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부동산 분양 부테크 현장

오산 '자이(Xi)' 브랜드타운 시동···'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등록 2026.01.16 17:27

박상훈

  기자

내삼미2구역 2800가구 '자이 타운' 시너지동탄신도시·세교택지지구 완성 인프라 공유희소성·합리적 분양가 전용 59㎡ 관심 집중

 오산 '자이(Xi)' 브랜드타운 시동···'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기사의 사진

GS건설이 올해 첫 분양 단지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를 선보인다. '자이(Xi)'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2구역 첫 공급 단지다. 동탄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하는 입지 경쟁력을 갖춰 오산시 외에도 수원, 화성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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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75가구, 전용 59~127㎡로 구성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펜트하우스 3가구

2029년 3월 입주 예정

맥락 읽기

1호선 오산대역 도보 접근성은 아쉬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인접, 서울·수원·용인 등 이동 편리

주변 산업단지와 직주근접 수요 유입 기대, 동탄·세교 인프라 활용 가능

향후 전망

세교2지구 분양 마감, 세교3지구 공급까지 최소 5년 이상 신규 공급 공백 예상

분양가 부담 있지만 브랜드·입지·규모 강점으로 완판 전망

20일 특별공급, 21~22일 순위별 청약 진행

16일 방문한 경기도 오산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은 개관 첫날부터 평일임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상담석마다 청약 일정과 평면 구성, 입지, 분양가 여건을 묻는 예비청약자들로 붐볐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오산시 내삼미동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0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가 공급된다. A2블록에도 GS건설의 자이가 들어설 예정으로 상반기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완공시 1~2구역에 약 2800가구 규모의 대단위 브랜드 타운이 들어선다.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모형도. 사진=박상훈 기자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모형도. 사진=박상훈 기자

전용면적별로는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PH 2가구 ▲127㎡PH 1가구로 구성돼 실수요 중심의 중소형부터 희소성 있는 펜트하우스까지 선택 폭을 넓혔다.

이날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가장 오래 머문 곳은 59㎡B타입 유닛으로 보였다. 해당 유닛 앞에는 내부 구조를 직접 확인하려는 방문객들이 잇따라 들어서며 대기 줄이 이어졌다.

동탄신도시와 오산 세교택지지구 일대에서 상대적으로 희소한 중소형 면적인 데다, 84㎡ 대비 분양가 부담을 낮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59B타입 드레스룸. 사진=박상훈 기자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59B타입 드레스룸. 사진=박상훈 기자

유니트 내부로 들어서자 주방과 거실을 하나로 연결한 개방형 구조가 눈에 띄었고, 실제 면적보다 넓게 느껴지는 공간감이 인상적이었다. 타입별로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거주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유니트 내부에서는 2인 가구뿐 아니라 4인 가구가 거주하기에도 충분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59㎡ B타입 유니트에서는 공간 활용도가 돋보였다. 안방 베타룸을 확장할 경우 전용면적 99㎡ 타입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규모의 드레스룸이 완성된다. 의류관리기 설치는 물론, 2인이 사계절 의류를 충분히 수납할 수 있을 만큼 여유 있는 공간이 확보돼 중소형 평형에서도 체감 상품성을 높였다.

GS건설의 설계 완성도도 돋보였다. 전 타입을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동간 거리도 넉넉하게 확보해 개방감을 살린 점이 인상적이었다.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에 마련된 내삼미2구역 A2블록 위치 모형도. 약 2800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진=박상훈 기자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에 마련된 내삼미2구역 A2블록 위치 모형도. 약 2800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진=박상훈 기자

이 단지는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로 이용하기에 다소 거리가 있는 부분이 아쉬운 점으로 꼽히지만, 도로 여건과 서울 접근성은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와 인접해 서울을 비롯해 수원·용인·평택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과 평택캠퍼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LG디지털파크, 동탄 테크노밸리, 동탄 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거점으로 차량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수요의 유입도 기대된다. 여기에 자차 이용시 동탄신도시와 세교지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입지와 단지 규모, 브랜드 경쟁력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이미 세교2지구 분양이 마무리된 데다 세교3지구 공급까지는 최소 5년 이상 시차가 불가피해 당분간 인근 신규 공급 공백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분양가가 다소 높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분양 완판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의 본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해당지역, 2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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