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리브랜딩 1년 만에 3조원 흡수···한화운용 "국내증시 겨냥 ETF 상품군 확충"
한화자산운용이 ETF 브랜드를 PLUS로 리브랜딩한 후 1년 만에 운용자산이 약 3조원 증가했다. 방산과 고배당주 ETF가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앞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디지털 자산, 첨단 기술 테마 등 다양한 신상품 출시로 시장 주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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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리브랜딩 1년 만에 3조원 흡수···한화운용 "국내증시 겨냥 ETF 상품군 확충"
한화자산운용이 ETF 브랜드를 PLUS로 리브랜딩한 후 1년 만에 운용자산이 약 3조원 증가했다. 방산과 고배당주 ETF가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앞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디지털 자산, 첨단 기술 테마 등 다양한 신상품 출시로 시장 주도에 나선다.
증권일반
최초 상장 뒤 23년 만에 국내 ETF 1000개 돌파
국내 ETF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상장 종목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개를 돌파했다. 2023년 대비 15% 가까이 증가한 1200개가 현재 거래 중이며, 순자산총액도 1년 만에 42% 늘어난 221조원을 기록했다. 다양한 신규 ETF가 상장되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종목
부활한 양자컴퓨팅ETF···수익률 상위권 싹쓸이
양자컴퓨팅 기술 상용화 기대가 커지며 국내 증시 내 관련 ETF 수익률이 급등했다. 리게티 컴퓨팅의 성과 발표와 미국 증시 상장 종목 중심의 상품으로 투자자 유입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소수 종목 집중 편입에 따른 주가 변동성 위험도 지적되고 있다.
은행
하나은행 '퇴직연금 ETF' 인기···판매잔고 2조원 돌파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판매잔고가 3년 8개월 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 은행권 최초로 다양한 투자상품을 선보였으며, 철저한 사후 관리와 상품 평가로 경쟁력을 높였다. 현재 159개 상품을 제공 중이며, 디폴트옵션 부문에서도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일반
상반기 금 거래 37.3톤, 사상 최대 기록
2025년 상반기 KRX금시장의 금거래량이 37.3톤으로 개설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값 상승과 함께 개인 투자자 비중 및 증권사 계좌수가 증가했으며, ETF·ETN 신규 상장 등으로 투자 접근성이 높아졌다. 안전자산 선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킬러프로덕트'로 글로벌 12위 입지 강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혁신적 킬러프로덕트로 글로벌 12위 ETF 운용사로 도약했다. 미국 Global X, 국내 TIGER ETF 등 주요 브랜드를 앞세워 운용자산은 400조원을 돌파하고, 전 세계에서 강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22년만에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성장하며 국내외 ETF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투자전략
정권 교체 후 국내 ETF '200조 돌파'···시장 개설 23년 만에 쾌거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이 200조원을 돌파했다. 첫 ETF 출시 후 23년 만이다. 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4일 종가 기준 국내 상장된 ETF들의 순자산 총액은 201조2845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거래일(2일) 199조1531억원보다 2조1314억원이 증가했다. ETF는 지난달 중순 종가 기준 순자산 197조원을 넘어서 곧 2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한동안 190조원 후반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대통령선거 다음 날인 지
블록체인
[이재명 시대]힘 받는 가상자산 제도화···업계 "공약 이행 기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 시작과 함께 국내 가상자산 업계가 후보 시절 내세운 가상자산 공약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업계는 디지털자산 허브 건설, ETF 및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투자자 보호,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등 실질적 정책 추진을 요구하며, 글로벌 흐름에 맞는 제도 공백 해소 방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전략
MMF 수탁고 220조원대 '역대 최대'···대기 자금 몰린다
5월 들어 머니마켓펀드(MMF) 수탁고(설정액)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미국발 관세전쟁·대통령 선거 등 증시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짧은 기간 투자하면서 현금화가 쉬운 MMF에 뭉칫돈이 몰리는 형국이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MMF 설정액은 지난 13일 227조87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9일에는 227조7980억원을 기록해 지난 10년 사이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MMF 설정액은 지난 7일부터 4영업일 연속 221조~227조원을 기록하며 220조원대에 안착
증권·자산운용사
한화그룹株 ETF 독주에···한화운용, 3분기 만에 점유율 5위 탈환
한화자산운용은 한화그룹주의 주가 상승 덕에 3개월 만에 ETF 시장에서 점유율 5위를 차지했다. 방산과 조선 산업이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수혜를 입으며, 한화운용의 관련 ETF 수익률도 상승했다. 최근 3개월 간 주요 ETF의 수익률이 50% 이상 급등하며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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