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위기는 곧 기회"···SK ICT 연합, 제주서 머리 맞댔다
SK텔레콤과 SK스퀘어·SK하이닉스 등으로 구성된 'SK ICT(정보통신기술) 연합'이 한데 모여,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과 지정학 리스크 속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 ICT 연합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제주에서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었다. 올해 처음 열린 글로벌 전략회의는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 겸 SK스퀘어 부회장 주재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는 박 부회장 외에도 ▲유영상 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