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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검색결과

[총 19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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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전력망 계열사들 '승승장구'···하반기도 고성장 예고

에너지·화학

LS 전력망 계열사들 '승승장구'···하반기도 고성장 예고

LS그룹 전력망 계열사들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1~3월)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재생에너지 수요 확대와 해저케이블 수주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끈 가운데, 하반기에도 이 같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와 LS마린솔루션 등 LS그룹 전력망 자회사들은 올해 1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호실적은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데, 양사 모두 유럽과

LS전선, 미국에 해저케이블 공장 짓는다···"첨단 생산기지 구축"

전기·전자

LS전선, 미국에 해저케이블 공장 짓는다···"첨단 생산기지 구축"

LS전선이 미국 버지니아주에 1조원을 투자해 미국 최대 규모 해저케이블 제조 공장을 착공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이후 한국 기업의 첫 대형 미국 현지 투자 사례로,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전환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공장은 연간 3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HVDC 해저케이블 생산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LS전선, 싱가포르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2000억 규모

전기·전자

LS전선, 싱가포르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2000억 규모

LS전선이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 케이블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태양광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대규모 인프라 구축의 일환이다. LS전선은 지중 송전 구간에 230kV급 초고압 케이블을 턴키 방식으로 공급하며, 현재 1500억원 규모의 추가 계약 협상 중이다.

LS에코에너지, 용산→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본사 이전

전기·전자

LS에코에너지, 용산→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본사 이전

LS에코에너지가 강원도 동해시에서 새 둥지를 튼다. LS에코에너지는 3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서울 LS용산타워였던 본사를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이전하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해저 케이블 사업 거점 확보와 LS전선과의 협업 시너지 강화를 통한 성장 기반 마련의 일환이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국영기업 페트로베트남과 함께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력을 논의했다.

"HVDC 품질 강화"···LS전선, KERI와 시험장 장기 사용 협약

전기·전자

"HVDC 품질 강화"···LS전선, KERI와 시험장 장기 사용 협약

LS전선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손잡고 초고압직류송전(HVDC) 품질 시험 기반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으로 2027년까지 경남 창원에서 525kV HVDC 케이블 시스템의 품질 및 성능 시험이 진행된다. HVDC는 대용량 전력을 장거리로 효율적으로 송전할 수 있는 기술로, LS전선은 국내 최초 개발과 주요 프로젝트 참여로 3조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LS전선, 자회사와 해상풍력사업 본격 확대

전기·전자

LS전선, 자회사와 해상풍력사업 본격 확대

LS전선이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등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LS전선은 24일 LS머트리얼즈를 시작으로 이들 4개 자회사 주주총회를 통해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의 투자·운영·기술개발'을 사업목적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이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의 밸류체인 전반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전략이다. 이번 사업 확대는 해상

'특허 공방'은 예고편···LS-대한전선 날 세우는 진짜 이유

전기·전자

'특허 공방'은 예고편···LS-대한전선 날 세우는 진짜 이유

'영업기밀 유출' 의혹을 둘러싼 LS전선과 대한전선의 갈등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LS 측 승리로 끝난 '특허 분쟁' 2심 선고에 호반그룹의 참전 소식까지 확산되면서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이들이 국내외 사업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서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것으로 감지되면서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이 대한전선에 승소한 '특허 분쟁' 2심 판결 이후 회사 안팎에선 여러 얘기가 쏟아지

LS전선, 영국 내셔널그리드와 40조 규모 HVDC 공급 계약

전기·전자

LS전선, 영국 내셔널그리드와 40조 규모 HVDC 공급 계약

LS전선이 영국 전력망을 총괄하는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와 고약직류송전(HVDC) 케이블 공급을 위한 프레임워크 계약을 맺었다. LS전선은 영국 내셔널그리드와 HVDC 케이블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내셔널그리드는 영국 본토와 북해 지역에서 대규모 송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8년간 총 15개 프로젝트의 케이블 공급 및 설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약 213억 파운드(약 40조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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