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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솔 PRS딜 완료'···현금 급한 LG화학, 올해만 5조 수혈

에너지·화학

'엔솔 PRS딜 완료'···현금 급한 LG화학, 올해만 5조 수혈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활용해 약 2조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하며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처분으로 올해 들어 누적 5조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하게 된 LG화학은 차입금 상환과 재무구조 방어에 한시름을 덜게 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활용한 PRS(주가수익스와프) 계약에 따라 보유 중이던 LG에너지솔루션 보통주 575만주를 전날 처분, 1조9981억원의 대금을 즉시 수취했다. PRS는 기업

'전년比 39%↑'···LG화학, 석화 흑자·엔솔 효과에 '숨통'

에너지·화학

'전년比 39%↑'···LG화학, 석화 흑자·엔솔 효과에 '숨통'

LG화학이 올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성적을 보여줬다. 얼어붙은 석유화학 상황 속에서도 4개 분기만에 기초소재 부문이 흑자로 돌아오고,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호실적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이다. LG화학이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1962억원, 영업이익 6797억원의 경영실적을 31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8.9% 증가한 실적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2.6% 증가했다. 이는

가전·전장 선방한 LG전자···TV는 적자 확대(종합)

전기·전자

가전·전장 선방한 LG전자···TV는 적자 확대(종합)

LG전자가 미국 관세 등의 여파에도 선전했다. LG전자의 중심축인 생활가전을 비롯해 전장 사업이 버팀목이 되어준 덕이다. 특히 전장사업의 경우 분기 영업이익률이 처음으로 5%를 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다만 중국발 저가 공세, 희망퇴직 비용 등의 영향이 있었던 TV사업은 지난 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 LG전자가 31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8737억원, 영업이익 68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LG에너지솔루션, ESS 기대감에 목표가 상향 릴레이··· 최고 64만원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LG에너지솔루션, ESS 기대감에 목표가 상향 릴레이··· 최고 64만원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며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ESS 실적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다. 증권가는 CAPA 확대, 미국 공장 가동 등을 바탕으로 중장기 기업가치 상승을 전망한다.

김동명 "ESS 영업에 집중···내년 성과 가시화할 것"

에너지·화학

김동명 "ESS 영업에 집중···내년 성과 가시화할 것"

"LG에너지솔루션은 ESS(에너지저장장치)사업에 집중해 매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열심히 해야 하고 내년도 같은 기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30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내년 북미 ESS 생산능력 확보계획에 대해 김동명 사장은 "자동차 수요는 여러 가지 불확실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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