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LGU+, 3분기 영업익 34.3%↓···"희망퇴직 비용 여파"(종합)
LG유플러스가 2023년 3분기 희망퇴직에 따른 1500억원 규모의 일회성 인건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3% 감소한 1617억원에 그쳤다. 반면 매출은 5.5% 증가, 5G와 무선·스마트홈 부문에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수익성은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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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3분기 영업익 34.3%↓···"희망퇴직 비용 여파"(종합)
LG유플러스가 2023년 3분기 희망퇴직에 따른 1500억원 규모의 일회성 인건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3% 감소한 1617억원에 그쳤다. 반면 매출은 5.5% 증가, 5G와 무선·스마트홈 부문에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수익성은 악화됐다.
통신
LGU+, 3분기 영업익 1617억원···전년 比 34.3%↓
LG유플러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3% 감소한 1617억원을 기록했다. 희망퇴직 등 일회성 인건비 지급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반면, 매출은 4조 108억원으로 5.5% 증가했고, 무선 가입회선이 3000만을 돌파해 5G 가입자 비중도 80%를 넘겼다.
통신
LG헬로비전, 3분기 영업이익 90억원···전년 比 172.8%↑
LG헬로비전이 3분기 매출 2985억원, 영업이익 90억원, 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교육청 단말 사업 제외 영향으로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비용 효율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영업이익이 172.8% 급증했다. 방송, 알뜰폰, 렌탈 등 각 부문에서 실적을 방어하며 경영 정상화 기반을 다졌다.
전기·전자
정철동 LGD 사장 "영속 가능한 경쟁력의 키는 기술·원가·파트너십"
LG디스플레이 정철동 사장이 타운홀 미팅에서 임직원에 기술 리더십 강화와 독자적 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3분기 흑자 기반으로 T·C·Q·D·R 전략을 제시하며 품질, 수익구조, 고객 파트너십, AI 전환, 조직 협력을 통한 혁신을 주문했다.
전기·전자
LG전자, 인프라 기업과 '모듈형 냉각 솔루션' 공동 개발
LG전자가 글로벌 인프라 기업 플렉스와 손잡고 AI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 문제를 해결할 '모듈형 냉각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고효율 냉각 제품과 플렉스의 IT 인프라가 결합된 맞춤형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 확장성과 유연성을 높인다. 사전 조립식 모듈 시스템은 현장 설치와 확장이 용이하며, 혁신적 열 관리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증권일반
삼성SDI, 美 테슬라 3조원 규모 배터리 공급 보도 관련 "논의 중, 확정된바 없어"
삼성SDI가 테슬라에 3조원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공급을 논의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한국거래소 조회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에 ESS 배터리 공급량을 50% 늘리는 방안을 협의 중으로, 국내 배터리 업계의 대형 수주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에너지·화학
LG화학, 中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 소재 공동개발한다
LG화학이 중국 최대 에너지·화학 기업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 핵심 소재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양극재와 음극재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에 힘쓰며,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원가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소듐이온전지는 높은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패션·뷰티
APEC 빛낸 LG생활건강, 글로벌 시장 재도약
LG생활건강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대표 브랜드 '더후 환유고'를 각국 정상과 CEO에게 선물했다. 이번 협찬은 중국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와 신뢰도를 강화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에너지·화학
'엔솔 PRS딜 완료'···현금 급한 LG화학, 올해만 5조 수혈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활용해 약 2조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하며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처분으로 올해 들어 누적 5조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하게 된 LG화학은 차입금 상환과 재무구조 방어에 한시름을 덜게 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활용한 PRS(주가수익스와프) 계약에 따라 보유 중이던 LG에너지솔루션 보통주 575만주를 전날 처분, 1조9981억원의 대금을 즉시 수취했다. PRS는 기업
IT일반
LG CNS, 인니서 클라우드 ERP 전환 사업 착수
LG CNS가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의 온프레미스 SAP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SAP S/4 HANA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LG CNS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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