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반등···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LG유플러스가 1분기 매출 3조7481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MVNO 가입자 증가와 5G 확산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외국인 투자자 유입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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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반등···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LG유플러스가 1분기 매출 3조7481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MVNO 가입자 증가와 5G 확산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외국인 투자자 유입도 기대된다.
통신
LGU+, 1분기 영업익 2554억원···전년比 15.6% ↑
LG유플러스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7481억원으로 4.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25억원으로 무려 24.6%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기업의 성장 전략에서 비롯됐다.
통신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71억원···전년 比 73% '쑥'
LG헬로비전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135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3%, 73.1% 증가한 수치다. 방송, 통신 등 전통 사업은 안정적 수익을 창출했고, 교육용 스마트 단말 수주 등 신사업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회사는 향후 홈 사업의 질적 성장과 신사업을 중심으로 추가 성장을 계획 중이다.
전기·전자
LG전자, 인도 스리시티에 '3호 가전공장' 구축···"국민 브랜드 도약 첫 발"
LG전자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에 세 번째 가전공장을 착공한다. 6억 달러를 투자하여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으로, 2026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2029년까지 모든 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인도 가전시장에서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에너지·화학
LG엔솔, GM과의 합작공장 '얼티엄셀즈 3기' 최종 인수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GM과의 합작공장인 얼티엄셀즈 3기의 인수를 완료했다. 미시간 랜싱에 위치한 이 공장은 북미 내 세 번째 단독 생산기지로 전환돼 현지 공급 및 투자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플레이션 등 비용 부담 속에서 신속한 생산체계 구축과 보호무역 심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패션·뷰티
아모레·LG생건 1분기 해외 매출·이익 고성장···국내선 초저가 공략 본격화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해외에서 1분기 높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아모레퍼시픽 해외 매출은 40.5% 증가하며 수익성을 견인했고, LG생활건강도 해외 매출 증가로 국내 시장 부진을 상쇄했다. 두 기업은 초저가 유통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새로운 수요층을 공략 중이다.
전기·전자
삼성·LG, TV 성적 나란히 부진···프리미엄 시장서 반전 노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 TV 사업에서 나란히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전반적인 TV 시장 수요가 정체된 데다 중국발 경쟁이 심화된 탓이다. 이에 양사는 OLED TV 등 성장세가 예상되는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7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늘었지만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LG화학과 CCU기술 실증 맞손···탄소중립 실현 속도
포스코홀딩스가 LG화학 등과 협력해 철강산업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국책 메가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포항제철소에서 부생가스를 활용해 합성가스 생산 및 자원화 기술을 실증하며, 연구-생산-판매 단계가 연계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추진 중이다.
에너지·화학
인터배터리 유럽 2025 개막···올해 키포인트는 'UPS·ESS'
전 세계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5'가 7일(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4시) 개막한다. 이번 행사에는 무려 1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무정전전원장치(UPS)와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핵심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터배터리 2025는 이날부터 9일까지 사흘간 독일 뮌헨의 '메쎄 뮌헨'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
에너지·화학
K배터리, '인터배터리 유럽 2025' 참가···신기술 뽐낸다
국내 대표 배터리 기업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전 세계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신기술을 뽐낸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7~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메쎄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한다. 올해는 국내외 기업 200여 개가 참가할 예정이며, 예상 참관객 규모는 무려 11만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지난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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