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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검색결과

[총 1,1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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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워터설루션 사업부 매각 추진···글랜우드PE와 협상

에너지·화학

LG화학, 워터설루션 사업부 매각 추진···글랜우드PE와 협상

LG화학이 역삼투막(RO 멤브레인) 필터를 생산하는 워터설루션 사업부 매각을 추진한다. 이 사업부는 바닷물을 산업용수로 정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사모펀드(PEF)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세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예상 매각액은 약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워터설루션 부문은 연간 매출 2000억원 규모다. LG화학은 지난 2014년 미국 나노H2O를 인수하며 RO 멤브레인

LG폴리머스, 인도에 재단 설립···신학철 "다양한 CSR 활동 펼칠 것"

에너지·화학

LG폴리머스, 인도에 재단 설립···신학철 "다양한 CSR 활동 펼칠 것"

LG화학의 인도 생산법인 LG폴리머스가 비사카파트남에 CSR 재단을 설립해 현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재단 이사장은 전 AP주 국세청장으로 선임했으며, 공장 인근 마을 대표들이 자문에 참여해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건강캠프, 의료 및 식수 지원, 직업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고등' 켜진 韓 석유화학, 비핵심 자산부터 판다

에너지·화학

'경고등' 켜진 韓 석유화학, 비핵심 자산부터 판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최근 수익성이 낮은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며 재무건전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발(發)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장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결국 특단의 조치에 나선 것이다. 업계는 당분간 뚜렷한 수익성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만큼,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대신 재무구조부터 개선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은 최근 수익성이 낮은 국내외 생산 시설과 해외 자회사, 투자

배터리로 선방 예상 LG화학, 올해 '첨단소재'에 집중

에너지·화학

배터리로 선방 예상 LG화학, 올해 '첨단소재'에 집중

LG화학이 올해 1분기 전통 석유화학 산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부문의 흑자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는 전기차 수요 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LG화학도 첨단소재(전지·전자소재) 분야에 역량을 쏟아부을 것으로 보인다. 석유화학 부문, 中 공급과잉에 올해 1분기도 고전 17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 12조573억원, 영업이익 15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韓 석유화학 1분기도 침체···금호석화·LG화학은 '미소'

에너지·화학

韓 석유화학 1분기도 침체···금호석화·LG화학은 '미소'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1분기도 경기 침체를 겪을 전망이다. 금호석유화학과 LG화학은 합성고무와 첨단소재 같은 비석유화학 부문이 실적을 견인해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반면, 한화솔루션과 롯데케미칼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금호와 LG의 성장은 비석유화학 부문에서의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

LG화학, 분리막 사업 인력 재배치···"생산 효율 증대"

산업일반

LG화학, 분리막 사업 인력 재배치···"생산 효율 증대"

LG화학이 이차전지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사업에서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한 효율화 작업에 나섰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과 중국 분리막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한 데 따른 조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화학은 충북 청주 분리막 공장에 대한 인력 재조정 작업을 추진 중이다. 분리막은 배터리의 폭발 방지를 위해 양극과 음극이 닿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LG화학은 지난 2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분

美에 양극재 공장 건설하는 LG화학, 현지 제조업 포럼 참가

에너지·화학

美에 양극재 공장 건설하는 LG화학, 현지 제조업 포럼 참가

LG화학이 테네시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정책포럼에 참가해 미국 내 첨단산업 발전에 필요한 지원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LG화학은 28일(현지시각)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테네시 제조업 포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테네시 제조업의 성장'으로, 기업과 정부, 학계 등 이해 관계자들이 모여 테네시주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성장 정책과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서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다. LG화학에서는 최고지속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시설투자 1조원 이상 줄여 운영"

에너지·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시설투자 1조원 이상 줄여 운영"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올해 시설투자(CAPEX) 규모와 관련해 당초 계획보다 1조원을 줄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LG화학 제24기 정기주주총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현금 흐름이 너무 중요하다. (올해 시설투자) 2조5000억~2조7000억원 정도로 계획은 해놓았지만 여러 우선 순위를 통해 1조원 이상 줄여 타이트하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는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 불황이 지속된데 따른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출자 기간 2028년까지 연장

종목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출자 기간 2028년까지 연장

코스피 상장사 LG화학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현금 분할 출자 기한을 2028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12일 공시했다. LG화학은 2022년 스텔란티스와 합작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을 설립할 당시 지분율 51% 취득을 위한 현금 출자를 진행했다. LG화학 당초 올해 3월까지 분할해 출자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2028년 3월까지 분할해 출자할 계획이다. 지분 취득금액은 1조7881억원으로 LG화학 전체 자산총액 대비 4.32%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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