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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검색결과

[총 3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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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글로벌 톱5 도약 위한 인도 진출 가속

항공·해운

HMM, 글로벌 톱5 도약 위한 인도 진출 가속

HMM이 신흥시장 인도 선점과 미국의 중국 선사 규제로 반사이익을 얻게 되면서 글로벌 톱5 해운사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2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은 일본 오엔이(ONE), 대만 양밍과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부터 협력을 시작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HMM이 기존에 속해있던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서 독일 해운사 하팍로이드가 빠진 해운동맹이다. 하팍로이드의 자리를 세계 1위 해운사

산업은행·해진공, HMM 영구채 주식 전환···지분율 72%로 확대

증권일반

산업은행·해진공, HMM 영구채 주식 전환···지분율 72%로 확대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보유 중이던 HMM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권을 행사해 지분율을 72%까지 끌어올렸다. 17일 HMM 공시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해진공은 각각 7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보통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각각 7200만주씩, 총 1억4400만주의 신주를 확보하게 됐다. 전환가액은 주당 5천원으로, 이날 HMM 종가(1만9250원)의 약 4분의 1 수준이다. 이번 주식 전환으로 산업은행과 해진공의 HMM 지분율은

HMM, 불어나는 몸집 멀어지는 매각

항공·해운

HMM, 불어나는 몸집 멀어지는 매각

HMM이 이달 중 전환사채(CB)를 조기 상환하면서 매각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CB 리스크가 해소되면 몸집이 불어나고 정부의 지배력이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14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HMM의 대주주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발행금액 7200억원, 발행 주식 수 1억4400만주 규모의 CB가 이달 중 모두 주식으로 전환된다. 이 CB는 지난 2020년 4월 발행한 30년 만기 영구채로 산은과 해진공이 각각 3600억원에 인수

HMM, 최원혁 대표이사 선임...40년 경력 물류전문가

항공·해운

HMM, 최원혁 대표이사 선임...40년 경력 물류전문가

HMM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HMM은 26일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개최된 제49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원혁 대표이사는 CJ대한통운, LX판토스 등 글로벌 물류업계에서 40년 이상 근무한 물류전문가다. 특히 LX판토스에서 8년동안 CEO를 성공적으로 역임하면서 글로벌 물류에 대한 전문성과 경영역량, 조직관리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최

트럼프 압박에 발목 잡힌 해운···두 달째 운임 '내리막길'

항공·해운

트럼프 압박에 발목 잡힌 해운···두 달째 운임 '내리막길'

미국의 관세 정책 여파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두 달째 하락세를 보이자, 국내 해운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들은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등의 대응 전략을 모색해 수익성을 방어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7일 기준 1436.30포인트(t)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초와 비교해 약 43% 감소한 수치다. 또 1년 전인 지난해 3월 8일(1885.74p)과 비교하면 24%가량 줄었

HMM, SK해운 인수전에 13%↑

종목

[특징주]HMM, SK해운 인수전에 13%↑

HMM이 SK해운 인수전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장 초반 강세다. 이를 비롯해 국내 해운주도 미국 정부의 중국 선사 견제 조치가 구체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24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3.02%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주가는 한때 15.43% 급등한 2만15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사모펀드 한국앤컴퍼니가 SK해운 인수 8년 만에 매각 절차에 돌입하면

'홀로서기' HMM, SK해운 품고 '벌크업'

항공·해운

'홀로서기' HMM, SK해운 품고 '벌크업'

홀로서기에 나선 HMM이 몸집을 키운다. 재매각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SK해운 인수에 뛰어들며 살길을 모색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은 SK해운 일부 사업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원유운반선(탱커), LPG선, 벌크선 사업부가 포함된 인수 거래 금액은 약 4조원으로 추정된다. HMM은 지지부진한 재매각 플랜 속에서 제 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 15조원에 달하는 탄탄한 현금을 바탕으로 중장기 플랜을 세우며

HMM, SK해운 일부 부문 인수 검토

항공·해운

HMM, SK해운 일부 부문 인수 검토

HMM이 SK해운의 일부 자산 인수를 위한 실사에 돌입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앤컴퍼니와 매각주관사 모건스탠리는 SK해운에 대한 매각과 관련해 HMM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앤컴퍼니는 지난 2018년 SK해운 경영권을 1조50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2023년부터 유조선 사업부 분할 매각을 시도해왔고, 지난해부턴 통매각 전략을 포함한 다양한 매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노후화된

재매각 의지에도 표류하는 HMM···홀로서기 배제 안한다

항공·해운

재매각 의지에도 표류하는 HMM···홀로서기 배제 안한다

국내 최대 국적선사 HMM에 대한 정부의 민영화 추진 의지가 재확인됐다. "잘 진행하고 있다"며 우려섞인 시장 분위기를 다잡고 있지만 덩치가 커질 대로 커진 HMM의 재매각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홀로 표류하는 HMM도 제 갈 길을 찾고 있다. 15조원에 달하는 탄탄한 현금을 바탕으로 중장기 플랜을 세우며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연이틀 연속 기자간담회에서 HMM을 언급하며

美서 싸우는 삼성전자-HMM···'운송료 소송' 판결 늦어질 듯

항공·해운

美서 싸우는 삼성전자-HMM···'운송료 소송' 판결 늦어질 듯

미국 연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삼성전자와 HMM 간의 해상 운송료 관련 손해배상 소송 판결이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방법원 측이 해사(海事)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상무부 산하 연방 해사 위원회(FMC)의 사건 조사 결과 확정 전까지 재판을 중단키로 했기 때문이다. 17일(현지 시각) 트레이드윈즈 등 해운 관련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HMM 간 해상 운송료 소송의 주심 재판관인 페르난도 에넬로샤 캘리포니아 연방법원 판사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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