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캐나다 산업부 장관, HD현대 글로벌R&D센터 방문
HD현대 글로벌R&D센터를 방문한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은 첨단 조선기술과 AI 기반 함정솔루션, 디지털트윈 선박 기술 등을 확인했다. HD현대는 캐나다 해군 잠수함 사업의 적격후보로 선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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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캐나다 산업부 장관, HD현대 글로벌R&D센터 방문
HD현대 글로벌R&D센터를 방문한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은 첨단 조선기술과 AI 기반 함정솔루션, 디지털트윈 선박 기술 등을 확인했다. HD현대는 캐나다 해군 잠수함 사업의 적격후보로 선정된 상태다.
중공업·방산
HD현대·한화, AI 무인수상정 기술 고도화···美 시장 정조준
HD현대와 한화가 AI 기반 자율운항 무인수상정(ASV) 개발을 통해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선점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은 미국 안두릴과 협력해 2026년 ASV 시제함 건조를 목표로 하며, 한화도 해벅AI와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다. 자율운항, 통제 및 전투 임무가 가능한 ASV는 미래 해양 방위체계 혁신의 핵심 기술로, 양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항공·해운
HD현대, 2조원 규모 초대형 컨테이선 8척 수주
HD현대가 HMM과 2조1300억원 규모의 초대형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는 18년 만의 최대 실적으로, HD현대중공업과 삼호가 2029년까지 인도한다. 자율운항, 탄소 배출 저감 등 첨단 친환경 기술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중공업·방산
K-조선에 부는 AI 바람···"투자 넘어 선 '생존 전략'"
국내 조선업계가 인공지능(AI)과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HD현대와 한화 등 주요 업체들은 향후 5년간 26조원을 투입해 생산성 향상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며, MASGA 등 글로벌 시장 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 컷
[한 컷]배경훈 부총리에 'CES Mock-up zone' 설명하는 정기선 HD현대 회장
(앞 줄 왼쪽 여섯 번째)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0일 오후 경기 성남시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조선해양 산업 AI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기 앞서 전시 부스를 찾아 (일곱 번째)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CES Mock-up zone'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전략자산 공동 창출, 전문인력 양성,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 조선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기반 강화
한 컷
[한 컷]미소짓고 '조선해양 산업 AI 협약식' 향하는 배경훈·정기선·박총래
(오른쪽)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0일 오후 경기 성남시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조선해양 산업 AI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소를 머금며 이동하고 있다. (왼쪽)박총래 유니스트 총장.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전략자산 공동 창출, 전문인력 양성,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 조선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기반 강화 및 AI를 비롯한 첨단기
한 컷
[한 컷]정기선 HD현대 회장 "산학 기술 동맹은 곧 AI 기술 생태계 구축 가속화 모멘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0일 오후 경기 성남시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조선해양 산업 AI 업무 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전략자산 공동 창출, 전문인력 양성,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 조선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기반 강화 및 AI를 비롯한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상호 발전 도모를 한다.
한 컷
[한 컷]AI로 조선 산업력 키우기 위해 한자리 모인 배경훈·정기선
(왼쪽 네 번째)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오른쪽 네 번째)정기선 HD현대 회장, (오른쪽 다섯 번째)박총래 유니스트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일 오후 경기 성남시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조선해양 산업 AI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전략자산 공동 창출, 전문인력 양성,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 조선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중공업·방산
HD현대, 세계 최초 선박 5000척 인도 대기록 달성
HD현대는 1974년 첫 선박 인도 이후 50년 만에 세계 최초로 5000척의 선박을 건조해 인도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5000번째 선박은 필리핀 해군 초계함인 디에고 실랑함으로, HD현대는 68개국 700여 선주사에 선박을 공급하며 대한민국 조선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중공업·방산
2년 표류 KDDX, 또 해 넘기나···12월이 분수령
KDDX 구축함 사업자 선정이 2년째 결론 나지 못하며 방위사업청의 수의계약 추진이 연이어 무산됐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선도함 건조 주도권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정치·산업계 이해관계가 얽혀 12월 재상정에도 결과가 불투명하다. 사업 지연 시 해군 전력화와 예산 편성에 차질이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