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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머스크, 탈탄소 기술·통합 물류 협력···정기선 "선도적인 사례"

중공업·방산

HD현대-머스크, 탈탄소 기술·통합 물류 협력···정기선 "선도적인 사례"

HD현대가 최근 세계적인 해운·물류 기업인 A.P. 몰러 머스크(이하 머스크)와 '탈탄소 해운 기술 발전 및 글로벌 통합 물류 서비스 분야의 포괄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로버트 머스크 우글라(Robert Maersk Uggla) 머스크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D현대는 지난 2021년부터 머스크로부터 총 19척의 메

HD현대미포, 52주 신고가 경신···3%대 강세

종목

[특징주]HD현대미포, 52주 신고가 경신···3%대 강세

HD현대미포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전 11시 3분 기준 HD현대미포는 전 거래일 대비 3.18% 오른 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17만3200원에 거래가 체결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상승세는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수주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개장 직전 HD현대미포는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122억원 규모 LP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58% 규모다

美 해군성 장관, HD현대重·한화 방문···한·미 조선 협력 논의

항공·해운

美 해군성 장관, HD현대重·한화 방문···한·미 조선 협력 논의

존 펠란(John Phelan) 미국 해군장관이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차례로 만나며 한미 조선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HD현대중공업은 정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30일 울산 본사에서 펠란 장관을 만나 조선 기술력을 소개하고 한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펠란 장관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한국 해군 정조대왕함에 승선했다. 또한 올해 말 진수를 앞둔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다산정약용함도 둘러

HD현대 1분기 영업익 1.3조 전년比 62.1%↑···"조선업 선전"

중공업·방산

HD현대 1분기 영업익 1.3조 전년比 62.1%↑···"조선업 선전"

HD현대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869억원, 영업이익 1조286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62.1% 대폭 증가하며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조선 부문의 수익성 개선 견인을 비롯해 전력기기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된 데 따른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먼저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

HD현대건설기계, 1분기 영업익 417억원···전년比 22.3% ↓

중공업·방산

HD현대건설기계, 1분기 영업익 417억원···전년比 22.3% ↓

HD현대건설기계가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4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3% 하락했다. 인도·브라질·중국 등 신흥시장에서는 정부 투자 및 경기 부양책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선진시장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전체 매출은 7.4% 감소했다. 회사는 맞춤형 판매 전략과 고수익 장비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에 집중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美해군장관·트럼프 주니어, 거제·울산 방문 조율···위상 높아진 'K-조선'

중공업·방산

美해군장관·트럼프 주니어, 거제·울산 방문 조율···위상 높아진 'K-조선'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국내 유력 조선소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조선업 발전과 중국 대비 조선 능력의 향상에 주목하고 있으며, 트럼프 주니어의 동행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미 해군 군함 MRO와 건조 협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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