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한미반도체, 'AI 반도체 2.5D 패키징' 출사표···'빅다이 TC·FC 본더' 첫 선
한미반도체가 AI 반도체용 2.5D 패키징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세미콘 타이완 2025에서 빅다이 본더, HBM4 생산용 TC 본더 등 첨단 장비를 선보이며 글로벌 AI 반도체와 고성능 컴퓨팅 시장을 겨냥한다. MSVP 등 기존 주력 장비로도 패키징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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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AI 반도체 2.5D 패키징' 출사표···'빅다이 TC·FC 본더' 첫 선
한미반도체가 AI 반도체용 2.5D 패키징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세미콘 타이완 2025에서 빅다이 본더, HBM4 생산용 TC 본더 등 첨단 장비를 선보이며 글로벌 AI 반도체와 고성능 컴퓨팅 시장을 겨냥한다. MSVP 등 기존 주력 장비로도 패키징 경쟁력을 강화한다.
호남
농어촌공사, 'KRC Clean Wave 1·2·3' 선포로 '건전한 조직문화' 실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일 전라남도 나주 본사에서 새로운 조직문화 슬로건 'KRC Clean Wave 1·2·3(케이알씨 클린 웨이브 1·2·3)' 선포식을 열고, 청렴·윤리·인권 가치를 확산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KRC Clean Wave 1·2·3'은 ▲Wave 1(웨이브 1, 개인의 변화), ▲Wave 2(웨이브 2, 조직의 변화) ▲Wave 3(웨이브 3, 모두의 변화)을 통해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
도시정비
송파한양2차 재건축, 입찰 무산···단독 응찰에 절차 차질
송파구 송파한양2차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며 입찰이 유찰됐다. HDC현산은 불법 홍보 논란을 이유로 불참했으며, 송파구청이 관련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유찰로 재건축 사업은 불가피하게 지연될 전망이다.
한 컷
[한 컷]기업들 만난 김영훈 노동장관 "노란봉투법 패러다임 전환···경영계 협조 필요"
(왼쪽 다섯 번째)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기업 CH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 의미와 향후 추진방향 등을 경영계와 정부 입장을 공유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한 컷
[한 컷]김영훈 노동부 장관 "노란봉투법은 불법파업 용인 아니다"
(왼쪽)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기업 CH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 노동부 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번 간담회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 의미와 향후 추진방향 등을 경영계와 정부 입장을 공유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한 컷
[한 컷]손경식 경총 회장 "기업들 단체교섭부터 막막해···정부 경영 불확실성 최소화 필요"
(왼쪽 일곱 번째)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 의미와 향후 추진방향 등을 경영계와 정부 입장을 공유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한 컷
[한 컷]노동조합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 발언하는 손경식 경총 회장
(오른쪽 두 번째)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 의미와 향후 추진방향 등을 경영계와 정부 입장을 공유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에 'AI 주차로봇'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은 HL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 송파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에 첨단 AI 기반의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파키'는 AMR(자율주행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차로봇이다. 운전자가 지정된 구역에 차량을 세워두면 차량 하부로 이동해 바퀴를 들어 올리고, 빈 공간을 찾아 주차를 대행해 준다. 특급호텔 등에서 볼 수 있는 발렛파킹 서비스를 로봇이 대신 수행하는 개념이
자동차
넥센타이어, 신흥시장 공략으로 2030년 '매출 4조' 정조준
넥센타이어가 2030년까지 매출 4조원을 목표로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관세 등 외부 변수에 맞서 체코2공장 증설 등 생산능력 확대와 신규 해외 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다양한 신시장 판매 확대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험
"'망 분리' 만으로 부족한가"···연이은 해킹에 고민 깊어지는 2금융권
최근 제2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해킹과 랜섬웨어 공격이 잇따르며 고객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망 분리 등 기존 보안체계만으로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디지털 금융보안법 등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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