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
나신평,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신용등급 'A' 유지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이 나이스신용평가에 의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는 2년 연속 순손실과 부동산 PF 및 브릿지론 중심의 자산건전성 저하 때문이며, 자산 건전성 추가 악화 가능성도 지적되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상승했으며, 신용등급은 'A'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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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나신평,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신용등급 'A' 유지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이 나이스신용평가에 의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는 2년 연속 순손실과 부동산 PF 및 브릿지론 중심의 자산건전성 저하 때문이며, 자산 건전성 추가 악화 가능성도 지적되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상승했으며, 신용등급은 'A'로 유지된다.
금융일반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맞는 iM금융···올해 본격 성장 나선다
iM금융그룹이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섰다. 전 계열사의 대손비용 감소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8.1%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iM뱅크는 영업망 확장과 홍보 강화를 통해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성과를 견인할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5개 분기 연속 '적자 탈출'···성무용 리더십 통했다
iM증권이 올해 1분기 25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성무용 사장의 경영혁신과 구조조정, 부동산PF 리스크 관리, 리테일 부문 개선 등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계열사 협업도 성과를 내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1분기 순익 274억원···PF 손실 털며 전년 比 흑자전환
iM증권이 강력한 체질 개선과 부동산 PF 관련 위험 요소 해소에 집중한 결과, 올해 1분기 27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점 통폐합과 리테일 부문 인력 감축 등 경영 효율화로 비용을 절감했고, 대손충당금 감소로 자산 관리 효과를 보았다.
증권일반
1분기 ABS 발행액 8조3000억원···전년比 44% 급감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채권(ABS) 발행액이 8조3490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급감했다. 특례보금자리론 종료로 주택저당증권(MBS)과 여신전문금융회사 유동화 실적이 크게 줄었으며, 카드채권과 할부금융채권 등 대출·매출채권 ABS 발행도 동반 감소했다. 반면 부동산 PF 기반 일반기업 ABS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건설사
한승구 건설협회장 "PF 부실 사업장 연착륙 지원"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정부와 협력하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의 연착륙 지원을 지속한다. 지난해 72건의 조정안 권고와 69건의 분쟁 타결 성과를 바탕으로, 민관합동 신고센터 운영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SOC 예산 확대 및 외국인 장기근속제도도 추진 중이다.
건설사
수익성 악화에 줄소송까지···몸살 앓는 부동산 신탁사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국내 주요 신탁사들이 적자에 이어 대규모 소송 리스크까지 겪으며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국내 14개 신탁사의 합산 순손실이 4055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상황이 악화되었다. 특히 책임준공형 사업의 부실로 인해 법적 분쟁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탁사들은 이를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충당금을 쌓고 있는 상황이다.
저축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최대과제는 PF정리···소통 강화해 시장신뢰 회복"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브릿지론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서민금융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회장은 연임 후 자산 건전화, 규제완화, M&A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금융당국과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저축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올해 최대 과제 M&A·연체율···PF 부실정리 총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연체율과 M&A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인다. 저축은행의 자본비율은 15%로 안정적이며, 뱅크런 우려에도 유동성은 충분하다. 부실 PF 정리와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M&A 시장 개방과 부실자산 정리도 주요 과제로 지목됐다.
금융일반
작년말 금융권 PF대출 연체율 3.42%···유의·부실우려 사업장 4.5조원 정리
작년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이 전분기 대비 0.08%포인트(p) 하락한 3.42% 로 집계됐다. PF대출 연체율은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작년 3월 말 이후 3%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6월 말 이후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은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19일 오전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연체율 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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