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이찬진 "상호금융, 적극적인 부실 PF 정리해야···중앙회 설립 목적 충실 당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상호금융 조합의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을 신속히 정리하고, 중앙회가 조합 지도·감독에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지역 자본 기반의 건전성 회복, 디지털 전환 및 고령화에 대응한 업권 혁신, 금융소비자 보호체계 구축과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총 355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일반
이찬진 "상호금융, 적극적인 부실 PF 정리해야···중앙회 설립 목적 충실 당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상호금융 조합의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을 신속히 정리하고, 중앙회가 조합 지도·감독에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지역 자본 기반의 건전성 회복, 디지털 전환 및 고령화에 대응한 업권 혁신, 금융소비자 보호체계 구축과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증권·자산운용사
김남구 회장 "한국투자증권, 1.5경 가계자산 기반 아시아 1등 증권사 만들 것"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회장이 서울대 채용설명회에서 1.5경원에 달하는 국내 가계자산을 바탕으로 한국투자증권이 아시아 1위 증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금융업의 중요성과 미래 인재 양성을 강조하며, 성과주의와 해외 진출, PF 시장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금융일반
이찬진 신임 금감원장 "생산적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경제 대전환 견인"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은 혁신 기반 확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부동산PF 부실 정리, 금융안정,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모험자본 공급 확대, AI·디지털 금융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경제 전환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부동산일반
비주택 부동산 사업장도 PF 대출 보증 길 열렸다
오피스 등 비주택 사업장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건설공제조합 등의 보증사업 대상을 비주택 부동산 개발회사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비주택조합의 조달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연대보증 등 건설사에 대한 과도한 신용보강 요구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증권일반
올해 상반기 등록 ABS 발행액 21조원···전년比 23%↓
올해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2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6% 감소했다. 대출채권과 매출채권 기초 ABS 발행이 줄고, 여신전문금융사의 ABS 발행 규모도 큰 폭으로 축소됐다. 반면 부동산PF를 기초로 한 ABS는 약 4배 급증해 업계 변화가 뚜렷하다.
저축은행
내부 체질 개선 나선 새마을금고···부실 털기 총력전
부실채권 및 부실 금고 등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최근 부실채권 정리 자회사를 설립하고 관련 비대위를 운영하는 등 쇄신에 집중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내부에 '금고 건전성 관리 비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 부실채권 정리를 지원하는 자회사 'MG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를 출범해 운영 중이다.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상반기 당기순익 3424억원···부동산PF 충당금 여파에 소폭 감소
KB증권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427억원, 당기순이익 3424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 충당금 반영으로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WM 자산 증대, 기업금융·기관영업 강화, M&A 등 사업 다각화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증권·자산운용사
성무용 사장 "자본효율성 'TOP1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iM증권은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자본효율성 TOP10 달성을 목표로 하반기 실적 성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리테일 부문 흑자전환, 부동산PF 정상화, 트레이딩 부문 실적 개선 등 주요 사업 성과가 이어졌으며, 신규 수익원 확대와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로 연간 목표 초과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일반
유의·부실 우려 부동산PF 21.9조···상반기 52.7% 정리 예정
금융당국이 신 사업성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올해 3월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유의·부실우려 사업장 규모는 21조9000억원으로 전체 사업장의 11.5%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12월말 대비 2조700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금융당국은 올해 유의·부실우려 사업장의 52.7%인 12조6000억원의 정리·재구조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은 '
종목
증권株 랠리 속 양극화···대형證 '고공행진' 중소형證 '찔끔'
증권주가 정책 수혜로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대형 증권사가 주도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중소형 증권사는 주가 및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며 부동산 PF 부담 등으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격차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