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대구·경북 후불교통 서비스 개시
신한카드는 내달 1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서도 후불교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30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대구 버스·지하철, 경북(경산시·고령군·영천시·성주군·칠곡군·청도군·울릉군)버스 및 대구 동부·남부 순환도로 요금이다(도로요금은 내달 중 개시 예정). 이 지역의 신한 후불교통카드 소지고객 30만명은 별도의 재발급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미소지 고객은 신한은행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