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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네슬레와 손잡고 헬스케어 전문매장 개점
현대백화점그룹이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협력해 AI 기반 헬스케어 전문매장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목동점에 개장했다. 매장에서는 140여 종의 건강기능식품과 CES 혁신상 수상 AI 기기 '아누라 매직미러' 등 최첨단 건강 진단 솔루션,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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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네슬레와 손잡고 헬스케어 전문매장 개점
현대백화점그룹이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협력해 AI 기반 헬스케어 전문매장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목동점에 개장했다. 매장에서는 140여 종의 건강기능식품과 CES 혁신상 수상 AI 기기 '아누라 매직미러' 등 최첨단 건강 진단 솔루션,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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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이름만 '사외'···감시 대신 거수 드는 유통사 이사들
올해 3월 주요 유통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 구성 변화가 이뤄졌지만, 결과적으로 '감시자'보다는 '거수기'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귀결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외이사 제도의 본래 취지는 경영진 견제와 주주 보호에 있지만, 현장에서는 관료 출신 인사를 통한 대관 기능이나 리스크 회피 수단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사외이사가 독립적 판단보다는 기업 입장을 대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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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시내 면세점 구조조정' 현대백화점, 증권가 호평에도 주가는 약세
현대백화점이 시내 면세점 구조조정에 나섰다. 동대문점의 영업 중단과 무역센터점 규모 축소를 발표하며 고정비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증권사는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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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대기업 결제대금 앞당겨 지급
유통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납품대금을 예정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키로 했다. 고환율과 고물가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 협력사와 소상공인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경영 안정을 지원하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상생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1만1067개 중소 파트너사에 6863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롯데는 납품대금
종목
"주가 다들 먹구름인데" 나홀로 웃는 현대백화점···'지누스가 뭐길래'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백화점·면세점 관련주인 신세계, 롯데쇼핑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현대백화점 주가는 소폭 상승해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다. 증권가에서는 주가 상승 배경으로 계열사인 '지누스'를 꼽는다. 특히 지누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도 성공해 회사 이익 개선에도 영향을 준 만큼 배당 확대 가능성도 나온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4년1월23일~2025년 1월23일) 종가기준 현대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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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롯데아울렛 청주점 리뉴얼 돌입···커넥트현대 청주 출점 대비
롯데쇼핑이 롯데아울렛 청주점 리뉴얼에 들어갔다. 지난 2022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완료 했음에도 본격적인 재투자를 결정한 것. 경영 환경 불확실성 속 유동성 확보를 위해 지방 부실 점포 정리에 나서고 있는 롯데쇼핑의 최근 행보와는 다른 모습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최근 대대적인 점포 리뉴얼에 돌입했다. 1월 13일까지 일차적으로 공사를 마칠 예정이고, 그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공사가 계획돼있다. 4월 새 단장을 마칠 예
유통일반
[신년사]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새로운 시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신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미래 성장 기회를 선점해 나갈 것을 임지원들에게 당부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1일 "성장은 실천에서 시작되고 다양한 협력으로 확장되며 서로의 공감으로 완성되듯이, 우리가 서로를 믿고 도우면서 함께 변화의 파고에 맞서 힘차게 나아가자"며 이같은 뜻을 전했다. 정 회장은 신년사에서 새로운 시도를 강조했다. 그는 그룹이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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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후폭풍]로켓 배송은 정상 가동···유통가 연말특수는 '좌절감'
계엄령 사태에도 유통 산업은 평소처럼 정상 운영되면서 피해 발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엄이 해제되면서 비상경계는 일단락 됐지만 연말특수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업계에 미칠 파장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께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계엄령이 선포된 직후부터 새벽 4시30분 국무회의 의결로 비상계엄 해제될때까지 약 6시간이 흘렀지만 그 사이에 새벽배송 등의 물류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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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5대 광역시 유통 거점화
현대백화점이 2027년까지 부산과 광주에 신규 출점해 광역시에 5대 거점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제고계획을 공시했다. 유통업계에서 관련 공시를 낸 것은 롯데쇼핑에 이어 현대백화점이 두 번째다. 현대백화점은 자기자본·당기순이익 증가에도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조7575억원을 기록했던 시가총액은 이달 들어 1조700억원대까지 낮아진 상태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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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3분기 부진한 실적에도···"연 배당 500억원까지 확대"
현대백화점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68억원, 영업이익 64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7% 감소했다. 백화점 부문은 매출 5683억원, 영업이익 7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 11.0% 줄었다. 면세점 부문은 영업손실 8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282억원이었다. 지누스는 영업이익 1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277.1% 증가했다.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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