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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4972억 들여 'HVDC 해저케이블 공장' 신설···2027년 가동

전기·전자

대한전선, 4972억 들여 'HVDC 해저케이블 공장' 신설···2027년 가동

대한전선이 HVDC 해저케이블 경쟁력 강화를 위해 4972억원을 투자해 당진에 해저2공장을 신설한다. 본 공장은 2027년 가동 목표로 640kV급 HVDC 케이블 등 생산이 가능해진다. 해상풍력·슈퍼그리드 시장 성장에 대응하며, 생산 역량 확대와 밸류체인 구축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S그룹, 해저케이블 시장 정조준···1조 투자로 미래 에너지 '선점'

에너지·화학

LS그룹, 해저케이블 시장 정조준···1조 투자로 미래 에너지 '선점'

LS그룹이 급증하는 글로벌 전력 트래픽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 발전 확대 흐름에 맞춰 국내외에서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모습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올해 본업인 해저 사업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속속 거두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한편, 일부 자회사는 본사까

LS마린솔루션, 대만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 수주···227억원 규모

전기·전자

LS마린솔루션, 대만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 수주···227억원 규모

LS마린솔루션이 대만 해상풍력단지에서 1580만 달러 규모의 해저케이블 매설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전력망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대만전력청이 추진하는 'TPC 해상풍력 2단지' 사업이 일환으로, 국내 해저케이블 시공업체 최초 해외 진출이다. 대만 정부는 2035년까지 20.6GW 해상풍력 발전 용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LS전선, 자회사와 해상풍력사업 본격 확대

전기·전자

LS전선, 자회사와 해상풍력사업 본격 확대

LS전선이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등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LS전선은 24일 LS머트리얼즈를 시작으로 이들 4개 자회사 주주총회를 통해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의 투자·운영·기술개발'을 사업목적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이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의 밸류체인 전반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전략이다. 이번 사업 확대는 해상

위본스, 크레도오프쇼어와 국산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에너지·화학

위본스, 크레도오프쇼어와 국산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위본스는 지난 7일 해상풍력 전문기업 크레도오프쇼어와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 공급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본스는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부유식 라이다 제품을 전남 신안군 인근 해상에 설치, 풍황 계측을 진행하게 된다. 크레도오프쇼어는 블랙록 인프라 사업부가 운용하는 펀드가 단일 주주인 재생에너지기업 크레도홀딩스의 해상풍력 전문 자회사다. 현재는 전남 신안과 영광 지역에 총 5.4GW 규모의 대규모 해상

"친환경 금맥 캐자" LS·대한전선, 나란히 해저케이블에 힘!

산업일반

"친환경 금맥 캐자" LS·대한전선, 나란히 해저케이블에 힘!

"전 세계 해저케이블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6조원에서 2029년 29조원으로 상승할 것"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 기관 CRU)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선 업계가 분주하다. 지난 4일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위치한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 건설을 완료하고 공장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 1공장은 2단계로 나눠 공사가 진행 중이며 1단계 공장은 해상풍력 내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을 위한 설비가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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