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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검색결과

[총 46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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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1조1277억원 달성···수익구조 다변화 통했다(종합)

금융일반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1조1277억원 달성···수익구조 다변화 통했다(종합)

하나금융그룹이 1분기 당기순이익 1조127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초과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비은행 부문의 비이자이익 증가와 수수료 기반의 다변화 전략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준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NIM 방어와 대손비용률 안정화를 통해 연간 가이던스를 달성할 계획이다.

하나금융,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금융일반

하나금융,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하나금융그룹은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외 비재무(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성과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공시하기 위해서다. 이번 시스템은 글로벌 공시 기준(GRI, SASB, TCFD 등)에 부합하는 체계를 갖추고, 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의 ESG 데이터를 일원화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나금융은 2026년 이후로 예정된 국내 ESG 공시 의무화 시행에 대비해 제출 자료

美 상호관세 쇼크···4대 금융, 중기·소상공인 지원 팔 걷어 부쳤다

금융일반

美 상호관세 쇼크···4대 금융, 중기·소상공인 지원 팔 걷어 부쳤다

4대 금융지주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주요 금융지주 회장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지주사와 정책금융기관들이 중심이 돼 금융시장 안정과 함께 기업 등 실물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4대 금융지주는 이날 오후 일제히 국내 수출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및 소

'연임' 함영주, 소상공인에 100억원 규모 선물 보따리 푼다

금융일반

'연임' 함영주, 소상공인에 100억원 규모 선물 보따리 푼다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연임 후 첫 행보로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함 회장은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81.2%에 달하는 표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함 회장은 지난 연말 사업장에 발생한 대형 화재로 유무형적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함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피해 소상공인의 고충을 청취하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함 회장은 화재 피해

하나금융 정기주총 안건 원안 가결···함영주 회장 연임 확정

금융일반

하나금융 정기주총 안건 원안 가결···함영주 회장 연임 확정

하나금융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개최된 제2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연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함 회장은 2028년 3월 주주총회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함 회장 외에 이승열 부회장과 강성묵 부회장(하나증권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도 가결됐다. 사외이사의 경우 서영숙 전 SC제일은행 전무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

하나 함영주 22억원·KB 양종희 18억원···4대 금융지주 회장 연봉 보니

은행

하나 함영주 22억원·KB 양종희 18억원···4대 금융지주 회장 연봉 보니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지난해 수 십억원대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각 금융지주가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연간 보수는 22억7440만원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9억원과 상여 13억7200만원, 복리후생비 24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22억5300만원보다 2000만원 정도 많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모두 18억4800만원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9억원의 급여와 9억4800만원의 상여금을 수령했

하나금융 사외이사 후보로 서영숙 전 SC제일은행 전무 추천

은행

하나금융 사외이사 후보로 서영숙 전 SC제일은행 전무 추천

하나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서영숙 전 SC제일은행 전무가 추천됐다. 하나금융지주는 27일 사외이사 후보 추천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서 후보는 SC제일은행 기업여신심사부 상무, 여신심사부문장(전무)을 지낸 금융 분야 전문가다. 기존 9명 중에서는 박동문, 이강원, 원숙연, 이준서 이사가 재선임 후보로 추천됐으며 이정원 이사가 퇴임한다. 이로써 여성 사외이사는 기존 원숙연, 윤심 이사 2명에서 서 후보까지 3명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거버넌스 개선이 우선···임종룡 역할 중요"(종합)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거버넌스 개선이 우선···임종룡 역할 중요"(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금융의 내부통제가 틀어져 있는 상황에서 지주회장까지 그만두면 혼란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임종룡 회장은 임기를 채우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9일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 이후 백브리핑을 열고 "임기가 문제가 아니라 행장과 회장들이 스스로 직을 걸고 환골탈태를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잇단 금융사고로 고개를 숙인 CEO들이 옷을 벗기보다 책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지배구조 선진화에 이사회 역할 중요"

은행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지배구조 선진화에 이사회 역할 중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에 이사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금융감독원과 '사외이사 육성 및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그룹은 13일 금융감독원, 금융연수원, 은행연합회와 이같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금융사의 올바른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이사회 운영 및 리스크관리 체계의 선진화 뿐 아니라 사외이사의 전문성 및 역량을 제고하여 이사회의 의사결정이 보다 균형감 있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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