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하나금융 보험계열사 수장 동반 연임···체질개선 성과 인정
하나금융그룹이 보험계열사인 하나생명과 하나손보의 남궁원, 배성완 대표를 각각 연임 후보로 확정하며 실적 호조와 신사업, 적자 축소 등의 경영성과를 인정했다. 양사 모두 중장기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낼 전망이며, 하나생명은 요양사업 본격 추진, 하나손보는 대면 채널 중심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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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하나금융 보험계열사 수장 동반 연임···체질개선 성과 인정
하나금융그룹이 보험계열사인 하나생명과 하나손보의 남궁원, 배성완 대표를 각각 연임 후보로 확정하며 실적 호조와 신사업, 적자 축소 등의 경영성과를 인정했다. 양사 모두 중장기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낼 전망이며, 하나생명은 요양사업 본격 추진, 하나손보는 대면 채널 중심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일반
'함영주 2기' 첫 인사, 쇄신 대신 '안정'···비은행 강화는 '숙제'
함영주 2기 체제의 첫 하나금융 인사는 인적 쇄신보다 조직의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7개 주요 계열사 중 6곳 CEO가 연임 추천을 받으며 변화보다 검증된 리더십을 중시했다. 그러나 비은행 부문의 실적 부진과 포트폴리오 강화는 연임된 CEO들의 핵심 과제로 남았다.
은행
하나금융, 인도 내 신규 지점 개설...총 4개 전략 거점 마련
하나금융그룹이 인도 데바나할리와 뭄바이에 신규 지점을 개설해 첸나이, 구루그람을 포함한 4개 전략 거점 체계를 구축했다. 하나금융은 인도의 고성장 시장 환경에 맞춘 지역별 금융지원, 공급망금융 및 디지털 리테일 강화 등 맞춤 전략을 추진한다.
금융일반
하나금융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 1000만명 돌파
하나금융이 제공하는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 플랫폼은 하나머니 앱을 기반으로 58개 통화 무료 환전과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은 총 3362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렸다. 트래블로그는 해외여행객에게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금융일반
함영주 "하나의 DNA 바탕으로 앞으로 100년 이끌어갈 것"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하나의 DNA'를 바탕으로 향후 100년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명동사옥에서 그룹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해 성년이 된 하나금융그룹을 축하하고, 20년 간 하나금융그룹을 있게 한 손님·사회·주주·직원에 대한 감사함과 더 나아가 세상에 가치를 더해 나가자는 하나금융그룹의 그 약속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
금융일반
[5대금융 CEO 레이스]하나금융 7개 CEO 임기 만료 임박···'함영주 2기' 향방 관심 집중
하나금융그룹의 7개 계열사 CEO 임기가 연말 일제히 종료될 예정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등 주요 비은행 수장의 연임 혹은 교체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실적 악화와 함께 세대교체 및 복합금융그룹 전환을 위한 조직 개편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일반
5대 금융지주 회장 "생산적 금융으로 이미지 쇄신 기대···규제 혁신 필요"
5대 금융지주와 산업은행이 국민성장펀드 출범을 계기로 생산적 금융 실행에 본격 나섰다. 전문 인력 채용과 조직 재편에 힘쓰며, 금융당국에는 규제 혁신을 요청했다. 첨단산업과 지역 성장 프로젝트 등 혁신 투자 확대와 금융기관 이미지 개선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은행
하나금융, 모펀드 출자로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나서
하나금융그룹이 관계사 6곳과 함께 4년간 총 4조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해 AI, 바이오, 콘텐츠 등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하나벤처스가 모펀드 운용을 맡고, 생산적 금융 확대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은행
하나금융, 디지털자산·AI 기반 금융 대전환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자산 전담 조직을 출범시키고,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 보안 강화 등 금융혁신 전략을 본격화했다. 관계사 협력 체계 구축과 함께 AI 연구 조직을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 및 리스크 관리 등 미래형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3분기 순이익 1조2444억원···보험사 인수 효과↑
우리금융은 3분기 순이익 1조244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보험 자회사 편입 효과와 비이자이익 성장으로 수익구조가 다변화됐으며, 경쟁사 하나금융을 분기 순이익에서 앞섰다. 자본비율과 자산건전성 지표 모두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