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포스코 '무분규 신화' 시험대···성과급·직고용·노란봉투법 '3중 변수'
포스코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둘러싸고 무분규 사업장 전통에 도전을 받고 있다. 성과급 요구와 협력사 직원의 직고용,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하청노조 교섭 부담 등 다양한 현안이 동시에 불거지며, 노사관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장기 갈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총 1,516건 검색]
상세검색
산업일반
포스코 '무분규 신화' 시험대···성과급·직고용·노란봉투법 '3중 변수'
포스코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둘러싸고 무분규 사업장 전통에 도전을 받고 있다. 성과급 요구와 협력사 직원의 직고용,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하청노조 교섭 부담 등 다양한 현안이 동시에 불거지며, 노사관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장기 갈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보도자료
포스코 사랑의 헌혈, 6만5000명 돌파···28년간 이어온 나눔 캠페인
포스코는 28년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누적 참여자 6만5000명을 돌파했다.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와 입주사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며 지역사회 내 건강한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누적 헌혈량은 약 2600만㎖, 헌혈증 기부는 1만3500장에 달하며, 수혈이 필요한 환우 지원에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중공업·방산
글로벌 업황 살아나는데···포스코·현대제철, '환율·건설' 이중고에 발목
글로벌 철강 시장은 수요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나, 국내 철강업계는 건설경기 침체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힘입어 방어력을 갖추고 있지만, 건설용 강재 의존도가 높은 현대제철은 내수 부진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다. 국내 철강 수요가 저조한 상황에서 제품 가격 인상은 쉽지 않아 원가 부담까지 겹치면서 업계의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다.
중공업·방산
전기료 감면 추진에 포스코 HyREX 주목···CBAM 대응 속도 낼까
국회에 저탄소 철강 생산 전기요금을 감면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되며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기술 HyREX가 주목받고 있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과 함께 전력비 부담 완화는 저탄소 철강 전환 비용과 유럽향 수출 경쟁력에 결정적 변수로 평가된다. 포스코는 HyREX 기술 실증과 전기로 가동을 통해 고로 생산구조에서 저탄소 공정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며, 법안 통과 시 비용 감소와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중공업·방산
중노위 행정지도에 포스코 숨돌렸다···파업 위기 일단 넘겨
포스코가 '협력사 직원 직고용' 문제로 불거졌던 파업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노조의 쟁의 조정 신청에 '행정지도' 결정을 내리면서다. 당장의 파업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직고용을 둘러싼 노조 반발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노위는 이날 포스코 한국노총 노조와 포스코의 3차 조정회의를 진행한 뒤 양측 교섭을 권유하는 '행정지도' 처분을 내렸다. 포스코의 직고용 결정은 교섭 대상으로
중공업·방산
현대제철·포스코, '中철강' 비우고 '美·印' 채운다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중국 철강 사업을 정리하고 북미·인도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고부가가치 및 신흥 시장을 겨냥해 미국과 인도 현지에 일관제철소를 설립하고 있다. 다만 포스코는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임직원도 하청노조도 마음 못 산 포스코
포스코가 법적 리스크 해소를 위해 7000명 직고용 결정을 내렸으나, 정규직 노조와 하청노조 모두가 반발해 노사 신뢰가 악화되고 있다. 현장 내 소통과 합의 없는 일방적 추진이 불신을 낳았으며, 비용과 법률 중심 접근의 한계가 드러났다.
중공업·방산
[단독]포스코, 국산화 4족 보행로봇···이르면 4분기 생산현장 투입
포스코가 국내 로봇기업 에이딘로보틱스와 개발 중인 4족 보행로봇이 올해 4분기 생산현장에 투입될 전망이다. 제철소의 특수 환경에 맞춘 설비점검 로봇을 국산화하여 스마트 제철소 전환과 생산자동화가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입 장비 의존도를 낮추고 유지보수·비용 효율화, 작업 효율 및 안전성 강화 등 다양한 효과도 기대된다.
중공업·방산
'별도 직군' 7000명···포스코式 직고용, 새 공식될까
포스코가 협력사 직원 7000명을 신규 'S직군'으로 직고용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임금과 복지는 유지하되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한 구조다.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직고용 소송 리스크가 커지며, 이 같은 별도 직군 방식이 산업 전반에 확산될지 주목된다. 노조 반발 등 갈등 요소도 존재한다.
중공업·방산
1분기 '깜짝 반등'에도 웃지 못하는 'K-철강'
국내 철강업계가 1분기 포스코,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으나, 내수 침체와 중국 저가 공세, 글로벌 보호무역 등으로 업황 회복세는 미미하다. 사업 포트폴리오와 해외투자 등 대응 전략에 따라 기업별 실적 격차가 확대되고 있으나, 수익성 악화와 차입금 증가, 건설 경기 부진 등 구조적 한계로 단기 업황 전환은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