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경찰, 탈핵보도순례 집회 엄정 관리
전라남도 영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24일 10시30분부터 영광군청과 한빛원전 앞에서 예정된 ‘걸어서 탈핵까지, 200번의 기도’ 기념 집회에 대해 군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불법집회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정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집회는 영광 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행동(대표 황대권) 200여명이 참가하며, 밀양 송전탑 반대운동 대표, 5대 종파 환경운동 대표, 영덕‧삼척원자력발전 투쟁위 대표 등도 동참할 예정이다. 영광경찰은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