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박물관, 제3기 민화 아카데미 운영
전북대학교 박물관(관장 김성규)이 박물관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밀착형 아카데미 개설의 일환으로 2016년 시작된 ‘민화 아카데미’가 올해 3기 과정이 운영된다. 1·2학기 각 15주 과정으로 초·중급반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에는 2014년 제30회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에서 전통공예 대상을 받은 유안순 작가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민화 교육을 한다. 수업은 3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실시되며, 수업 작품들을 모아 내년 1~2월 경 작품 전시도 할 예정이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