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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검색결과

[총 18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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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기업 60% 유동성 빨간불, 당좌비율 100% 미만 속출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기업 60% 유동성 빨간불, 당좌비율 100% 미만 속출

국내 매출 상위 10대 제약·바이오 기업 중 6곳이 2023년 말 기준 당좌비율 100% 미만으로 단기 유동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C녹십자와 HK이노엔은 60% 이하로 더 악화됐다. 반면, 보령 등 일부 기업은 적극적인 자금 조달로 현금성 자산을 대폭 늘렸다. 최근 경기 침체와 고금리 환경 속에 제약바이오 업계는 현금흐름 및 유동성 관리 강화가 필수로 지적된다.

제2의 조에티스 꿈꾼다···韓 제약사 '동물의약품' 진출 봇물

제약·바이오

제2의 조에티스 꿈꾼다···韓 제약사 '동물의약품' 진출 봇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HK이노엔은 JAK-1 억제제를 활용한 아토피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큐라클은 만성신장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미국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산업 진출을 강화하고 있으며, 보령과 케어젠은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기업가치 제고 나선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기업가치 제고 나선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업계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수익성 및 주주환원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JW중외제약과 한미약품 같은 대형 제약사들은 매출 증가와 배당 확대를 주요 목표로 설정하며,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려 한다. 다양한 기업이 높은 매출 성장 목표와 R&D 투자 확대를 통한 시장 평가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학회·전시회서 글로벌 진출 총력전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학회·전시회서 글로벌 진출 총력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학회 및 전시회에 활발히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 30여 곳의 기업이 참가해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파트너십 기회를 포착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들은 다양한 혁신 신약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이사회 부결 단 2건···무늬만 사외이사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이사회 부결 단 2건···무늬만 사외이사

지난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이사회 안건 278건 중 단 2건만 부결되었다. 한미약품에서 발생한 경영권 분쟁이 부결 사례로 꼽혔으며, 대다수 기업의 사외이사는 모든 안건에 찬성표만 던졌다. 이는 사외이사가 견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거수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불러왔다.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기업 투명성 강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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