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돕는다
전라북도 전주시가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고 나섰다. 시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성숙)는 24일 전주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주 고용·복지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규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의 현장면접 △고용·복지상담 △창업직업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현장면접에는 △전주사회서비스센터 △두손노인재